코스피·코스닥 나란히 상승 마감…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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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선ATM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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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이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78포인트(1.03%) 오른 2517.8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18.17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폭을 1%대로 확대했다.
코스피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38억원, 4326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은 647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철강및금속(2.61%), 의료정밀(2.20%), 전기전자(1.43%), 의약품(1.42%), 제조업(1.26%), 유통업(1.13%) 등이 강세를 보였다. 전기가스업(-1.33%), 건설업(-0.37%), 음식료품(-0.25%) 등은 부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1100원(1.54%) 오른 7만2600원에, LG에너지솔루션 (KS:373220)은 0.94% 상승한 43만500원에 마감했다. 셀트리온 (KS:068270)이 6% 넘게 뛰었고 POSCO홀딩스 (KS:005490)가 5% 이상 올랐다. 이외에도 현대차 (KS:005380)(1.37%) 네이버 (KS:035420)(2.35%) 기아 (KS:000270)(1.53%) LG화학 (KS:051910)(2.13%) 등도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17.17포인트(2.11%) 오른 830.37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1894억원, 2015억원씩 사들이며 상승장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3387억원어치 팔았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 (KQ:086520), 셀트리온헬스케어 (KQ:091990), HLB (KQ:028300), 셀트리온제약 (KQ:068760), 레인보우로보틱스 (KQ:277810) 등이 5~6%대 강세를 보였다. 에코프로비엠 (KQ:247540), 포스코DX 등도 3% 이상 뛰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세 유입에 상승했다"며 "밤사이 미국 증시에서 AI(인공지능) 테마 모멘텀이 재부각된 가운데 코스피도 반도체 중심으로 상승세가 전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호적인 환율 여건 속에서 외국인 수급도 증시 상방압력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8.5원 내린 1306.8원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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