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샤오미, 1회 충전 최대 800KM 자율주행 전기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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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선ATM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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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미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서 자율주행 전기차 ‘SU7’을 선보였다.
27일(현지시간) MWC24 전시장에는 샤오미의 첫번째 자동차인 SU7이 전시됐다. 샤오미는 2월 중하순에 생산 시작 단계에 진입해 양산 이후 첫 달인 3월 생산량은 2000대 수준으로 계획하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 샤오미 부스에 전기차 ‘SU7’을 전시하자 관람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샤오미가 공개한 첫 번째 전기차는 SU7은 쿠페 스타일의 준대형 세단으로, 1회 완충 시 최대 800km 주행할 수 있으며 고급 지능형 주행을 지원한다. 이륜구동과 사륜구동 두 가지 버전이 있다.
샤오미는 특히 자율주행 분야에 대해 강조했다. 자율주행 전문 연구 인력만 1000명 이상, 테스트 차량 200대 이상이고, 누적 테스트 거리가 1000만 km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7년간 3000여 명의 인공지능(IA) 전문 엔지니어들이 투입 돼 샤오미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끌어올렸다면서 내년 스마트 자율주행 업계의 선두 그룹에 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샤오미는 이번 행사에서 SU7의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 정호진 기자 서울 이동인 기자
27일(현지시간) MWC24 전시장에는 샤오미의 첫번째 자동차인 SU7이 전시됐다. 샤오미는 2월 중하순에 생산 시작 단계에 진입해 양산 이후 첫 달인 3월 생산량은 2000대 수준으로 계획하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 샤오미 부스에 전기차 ‘SU7’을 전시하자 관람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샤오미가 공개한 첫 번째 전기차는 SU7은 쿠페 스타일의 준대형 세단으로, 1회 완충 시 최대 800km 주행할 수 있으며 고급 지능형 주행을 지원한다. 이륜구동과 사륜구동 두 가지 버전이 있다.
샤오미는 특히 자율주행 분야에 대해 강조했다. 자율주행 전문 연구 인력만 1000명 이상, 테스트 차량 200대 이상이고, 누적 테스트 거리가 1000만 km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7년간 3000여 명의 인공지능(IA) 전문 엔지니어들이 투입 돼 샤오미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끌어올렸다면서 내년 스마트 자율주행 업계의 선두 그룹에 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샤오미는 이번 행사에서 SU7의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 정호진 기자 서울 이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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