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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에너지 시황 - 생산 감소와 날씨 전망 영향에 천연가스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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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이슈

1분기 중국 GDP 성장률이 4.5%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4.0%를 상회했다. 올해 중국 성장률 목표치인 5.0%는 못 미치지만 작년 성장률이 3.0%(작년 목표는 5.5%)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했을 때 크게 개선된 수치로 평가된다. 특히 제로코로나 정책에서 춘절 연후 직전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뒤 코로나 예방 및 통제가 적절하게 이뤄짐에 따라 중국내 투자 회복과 소비 개선, 기업들의 대대적인 활동 재개까지 더해진 영향이 컸다고 중국 통계국장은 언급했다. 1분기 중국 수출입 총액은 9.8조 위안으로 작년 대비 4.8% 증가했으며 2월 누적 -6.8%를 기록했던 수출이 3월 14.8% 증가한 영향이 컸다. 다만 3월 청년(16~24세)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인 19.6%를 기록한 점과 작년 1분기 대대적인 봉쇄로 기저 효과를 감안해야하는 부분이 시장의 강한 랠리를 제한했다.  

에너지

WTI(5월)는 전일 유가는 양호한 중국의 경제 지표 발표와 G7의 러시아 원유 상한제 유지 합의 영향에 지지됐다. 전일 G7은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을 $6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국제 원유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원유 수출 관련 수익을 줄이기 위해 일부 국가는 상한선을 낮춰야 한다는 요구도 있었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해 기존 수준을 유지하는데 합의했다. 만약 상한선을 낮추게 될 경우 G7 국가들 중 일부 국가들은 해상 운송 서비스나 해상 보험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실익 측면에서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3월 러시아 석유 수출액이 1년전 대비 43% 감소(IEA)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규모는 거의 동일했으며 에너지 가격 하락이 주요 원인이었던 만큼 가격 상한제 도입에 따른 효과는 다소 제한적이었다. 또한 서방국들이 수입을 줄인 물량 대부분은 전체 러시아 원유 수출의 70%를 차지하는 인도와 중국이 흡수했으며, 사우디와 UAE 등 주요 산유국들 조차도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 제품을 싼값에 수입해 자국내 수요를 충족하고 자국산을 해외에 수출하며 실익을 취하고 있다는 보도(WSJ)까지 더해지면서 비난은 더욱 커졌다. 

한편 전일 천연가스 가격은 4% 상승했다. 작년 6월부터 가동이 중단됐던 Freeport LNG 수출항이 전체 capa(2.1cf/d)를 넘어선 2.2cf/d의 천연가스를 2주째 소진 중이다. 이중 0.1cf/d는 LNG Plant 가동을 위한 전력 생산에 사용된다. 또한 미국내 7개 LNG 수출항구(총 캐파 138억cf/d)총량도 141억cf/d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해 3월 132억cf/d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또한 펜실베니아와 서부 버지니아의 생산량 감소로 17억cf/d의 생산차질이 발생한 점과 미 북부 지역의 예년보다 추운 날씨와 예년보다 더운 남부 지역 날씨 예보까지 더해져 강한 상승 압력을 받았다. 

또한 전일 러시아 최대 국영 에너지기업인 가즈프롬이 유럽이 금번 겨울을 위한 천연가스 축적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유럽 천연가스 저장고는 4월16일 기준 약 56.54%가 차있으며 이는 5년 평균 대비 약 15%p가량 높은 수치다. 가즈프롬은 러시아 천연가스 수입을 거부하려는 움직임은 정치적인 결정이며 LNG 수입만으로 충당하기 매우 어려울 것으로 경고했다. 작년 유럽의 러시아 천연가스 수입은 620억cm5년 평균 대비 60%가 감소했으며 최근 공급량은 이보다 더 크게 감소한 250억cm로 10% 수준에 불과하다. [삼성선물 김광래 수석 연구원]
 

농산물

Corn(6월) & Soybean(6월): 미국 일부 경작지의 가뭄 피해 우려와 예년보다 이번 여름 온도가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 중국(24.6만톤)과 한국(13.6만톤)의 미국산 옥수수 구매 계약 체결 보도와 미국내 돈육 생산 증가 전망으로 인한 사료 수요 증가 기대로 상승 압력 우세

Wheat(6월): 숏커버링 물량 출회와 미국 일부 지역내 추운 날씨로 인한 수율 감소, 태국이 5.5만톤 가량의 밀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로 강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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