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물가 안정에도 높아질 경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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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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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물가 안정에도 높아질 경계심
■ 안정된 물가, 금리와 환율은 고민거리
• 한국 7월 CPI는 컨센(2.4%) 대비 낮은 전년대비 2.3% 상승. 2021년 6월(2.3%) 이후 25개월만에 최저.
• 물가 안정에도 금통위 의사록에서는 선제적인 통화 완화는 거리를 두었음. 내외금리차, 부채증가로 인한 금융시장 불균형과 변동성 확대를 경계.
•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달러에 강세와 장기물 금리 상승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상황. 정책 완화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
■ 단기적 관점에서 통화 가치 변화
• 원화는 뚜렷한 추세를 형성하지 못하고 변동성이 큰 상황.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0.86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는 만큼,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원달러환율은 다시 상승 압력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
• 2011년과 달리 현재는 매크로 부분에서 긍정적인 변화들이 확인, 리스크도 안정된 국면이라는 점은 시장 충격을 제한 할 수 있는 요인.
• 다만 단기적으로 리스크 노출은 분명해 보이며 경계심을 가지고 추이를 지켜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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