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DOW ▼ 35,215.89 (-0.2%)

S&P500 ▼ 4,501.89 (-0.3%)

NASDAQ ▼ 13,959.71 (-0.1%)

RUSS 2K ▼ 1,963.19 (-0.2%)

PHLX 반도체지수 ▼ 3,708.08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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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던 미 증시는 금일 하락세로 시작했으나 낙폭은 제한되었으며 장중 한때 소폭 상승 전환하면서 전일의 충격에서 일부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음. 향후 등락을 거듭한 끝에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함. 미국 재무부가 국채 발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4.198%까지 상승하는 등 장기물 금리가 상승하며 증시에 압박요인이 되고 있음. 금일 발표된 7월 ISM 서비스업PMI지수는 52.7로 예상치인 53.3를 하회함. 장 종료 후 아마존이 11% 매출 신장과 가이던스 상향을 발표한 후 7% 가까이 상승하고 있음.

EU Market Closing - 02:30 기준

STOXX 600 ▼ 457.93 (-0.6%)

DAX  ▼ 15,893.38 (-0.8%)

FTSE 100 ▼ 7,529.16 (-0.4%)

CAC 40  ▼ 7,260.53 (-0.7%)

목요일 유럽 증시는 사흘 연속 하락 마감했으나 낙폭은 줄어듦. 금일의 약세는 실적에 대한 실망감과 미 국채 수익률 상승 움직임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영국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Bank of England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한 후 반등세를 보임. 범 유럽 지수인 STOXX600은 0.6% 하락 마감하였으며 지난주 1년반 만의 최고치를 경신한 후 3% 하락함. 금일 발표된 유로존 PMI는 예상치보다 낮은 수치로 발표되었으며(48.6 vs 예상48.9), 생산자 물가지수는 예상치를 상회하며 증시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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