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설탕가격 12년만 최고치…식량 가격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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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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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하락세를 보였던 세계 식량 가격이 지난달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7.2로 전월(126.5)보다 0.6% 올랐다. /연합뉴스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3년 4월 설탕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17.6% 상승한 149.4포인트를 기록했다. 2011년 10월 이후 최고치다.
인도와 중국에서 설탕 생산량 전망이 계속 하향하고, 태국과 EU의 설탕 생산량도 기대에 못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설탕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브라질의 사탕수수 생산량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강우량 증가로 수확이 지연됐고, 국제유가 상승과 미 달러화 대비 브라질 헤알화 강세 역시 설탕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정부는 브라질의 작황 호조가 예상됨에 따라 전 세계적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곡물, 유지류 및 유제품 가격은 전월대비 하락했고 육류 및 설탕 가격은 상승했는데, 특히 설탕 가격 상승이 전체 식량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2023년 4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6% 상승한 127.2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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