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美 점유율 급락…주가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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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선ATM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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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Times - 테슬라 (NASDAQ:TSLA).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미국/북중남미] 3분기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점유율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자 주가도 1% 이상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57% 내린 258.87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자동차데이터 업체 '콕스 오토모티브'는 지난 분기 미국 전기차 판매가 사상 최초로 3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은 전분기의 62%에서 50%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른 전기차 업체가 약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테슬라는 이 기간 공격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했음에도 오히려 시장 점유율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투자자들의 실망 매물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 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하면서 테슬라 외 다른 전기차 종목들도 일제히 내렸다. 니콜라는 7.97% 폭락한 1.27 달러를, 루시드는 5.06% 급락한 5.07 달러를, 리비안은 0.21% 하락한 19.33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 증시는 전월 CPI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자 국채수익률(시장금리)이 급등하며 3대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다우는 0.51%, S&P500은 0.62%, 나스닥은 0.63% 각각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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