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이틀째 '사자'에 강보합…삼성 '7만전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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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2.43p(0.10%) 상승한 2462.60에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3442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483억원, 2775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 소매판매 호조에 따라 긴축 장기화 우려, 미중갈등 심화 여파가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삼성전자 (KS:005930) 상승과 장중 발표된 중국 3분기 GDP와 9월 실물지표 서프라이즈에 하방 압력이 일부 상쇄됐다"고 분석했다.
전날 미국이 우리 반도체 기업에 대해 '검증된 최종사용자(VEU)'로 지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외국인도 연일 주식을 사들이면서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 주가 7만원선을 넘어섰다. '7만전자'를 기록한 건 지난달 26일 이후 약 3주 만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기아(000270) 1.94%, 현대차(KS:005380) 1.75%, 삼성전자 (KS:005930) 1.59% 등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KS:207940) -2.36%, 삼성SDI (KS:006400) -2.29%, LG에너지솔루션 (KS:373220) -2.11%, LG화학(KS:051910) -1.94%, POSCO홀딩스 (KS:005490) -0.6%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11.49p(1.40%) 하락한 808.89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2043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1006억원, 기관은 1007억원 각각 순매도하면서 하락폭이 커졌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엘앤에프(066970) 1.31%, 포스코DX(022100) 1.09%, 에스엠 (KQ:041510) 0.75%, 에코프로비엠(KQ:247540) 0.2% 등은 상승했다. HLB(KQ:028300) -3.9%, 알테오젠 (KQ:196170)(96170) -3.17%, 셀트리온헬스케어(KQ:091990) -2.0%, 펄어비스 (KQ:263750) -1.34%, 에코프로 (KQ:086520) -0.96%, JYP Ent. (KQ:035900) -0.74% 등은 하락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0 원 내린 1349.6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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