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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브리핑] 밝아진 경기전망… 외인 국채선물 동향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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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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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국제유가 4월 이후 최고치
7월 FOMC 0.25%p 인상 전망
장중 특별한 대내 이벤트 부재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6일 채권시장은 전날에 이어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라는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중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세계 경제성장률 상향 조정 등에 국제유가는 상승, 4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로이터
간밤 미국 채권시장은 혼조세였다. 미국 10년물 금리는 2.09bp(0.01%포인트) 상승한 3.8914%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영향을 받는 2년물 금리는 2.41bp 내린 4.8864%를 보였다.

세계 경기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긴축 경계감도 커지고 있다. 이날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3.0%로 지난 4월 이전보다 0.2%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미국은 0.2%포인트 상향 조정된 1.8%로 전망됐고 중국은 종전 전망치와 변화가 없었다. 우리나라는 0.1%포인트 하향 조정한 1.4%로 정부, 한국은행 전망치와 같았다.

간밤 국제유가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9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1.13% 오른 79.63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과 함께 산유국들의 공급 축소 기조 때문이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7월 금리 25bp 인상 확률은 98.3%로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관심이 모아지는 9월 금리 인상 확률은 21.0%로 전일(18.3%)보다 더 높아졌다. FOMC회의가 다가올 수록 9월 금리 인상 확률이 높아지면서 경계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이날 국내 시장은 FOMC를 앞두고 역시 큰 폭의 움직임 없이 외국인의 선물 매매 동향을 주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6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03.2로 두 달 연속 기준선(100)을 넘어서며 소비심리 개선이 나타났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3%로 전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했지만 주택가격 전망CSI는 2포인트 오른 102를 기록하며 8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나 통화정책에 대한 시각을 바꿀 만한 재료는 아니기 때문에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이날 장중에는 특별한 대내 이벤트는 없는 상황이다. 통계청의 올해 5월 인구동향과 6월 국내인구동향을 발표한다. 한국은행은 올해 2분기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날에 이어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매 동향을 주시하며 등락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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