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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농협, 유기농 태양초 고춧가루 14년째 일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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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유기농 태양초 고춧가루 일본 수출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수출을 다짐하고 있다.

 충남 태안 안면도농협(조합장 이경신)이 생산하는 유기농 태양초 고춧가루가 올해도 일본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안면도농협은 최근 농협 고추가공공장에서 수출 기념식을 열고 유기농 태양초 고춧가루 6.5t을 일본의 유명 식품업체 S&B식품으로 보냈다. 수출물량은 2021년 4t에서 2022년 6.5t으로 늘어났으며 올해도 이 물량을 유지했다.

안면도농협은 2009년 일본 수출을 시작한 이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올해까지 14년째 수출을 이어가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대일본 식품 수출을 이렇게 오랜 기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은 무엇보다 고춧가루의 안전성과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하는데 있다. 

유기농 태양초 고춧가루는 안면도농협친환경고추공선출하회 소속 56농가와 계약재배한 건고추를 사용하는데, 이들 농가는 비닐하우스에서 고추를 기르기 때문에 탄저병 등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약을 칠 일도 거의 없다. 일부 발생하는 응애·진딧물은 친환경 자재로 방제한다. 안면도농협은 올해부터 친환경 자제를 농가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생산한 고추는 건조기가 아닌 자연 상태에서 말린다. 이에 색택이 좋고 고추 특유의 향이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건조한 고추를 고춧가루로 만드는 가공공장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 인증을 받았다. 가공 과정에서도 고춧가루의 안전성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는 것. 금속검출기는 물론 엑스레이(X-RAY) 검출기도 사용해 이물질 혼입을 철저히 방지한다.

이경신 조합장은 “14년간 변함없이 일본 수출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안면도농협 고춧가루의 안전성과 품질이 얼마나 높은 지 알 수 있다”며 “앞으로 품질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수출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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