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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투나노 "中시장 확대 통해 글로벌 전문기업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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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마이크로투나노 기업공개 기자간담회에서 황규호 대표가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김찬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마이크로투나노가 오는 26일 코스닥 시장 문을 두드린다. 상장을 통해 생산설비를 확충하고, 연구개발에 투자해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마이크로투나노 황규호 대표이사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마이크로투나노는 SCI평가정보와 이크레더블에서 A등급을 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낸드플래시 테스트용 프로브카드를 생산하고 있다”며 “향후 해외 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D램 EDS(Electrical Die Sorting)용 프로브카드를 국산화함과 동시에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0년 설립된 마이크로투나노는 국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이다. 프로브카드, 마이크로니들 등 초소형 정밀기계(MEMS)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황 대표는 “메모리 생산에는 전 공정과 후 공정 과정이 있는데 전 공정 과정이 끝나면 다수의 메모리 칩이 만들진다. 이때 칩을 테스트하는 핵심 부품이 바로 프로브카드”라며 “프로브카드를 생산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업체들이 독식하고 있는 D램 EDS용 프로브카드를 국산화해 그들이 가진 파이를 가져올 계획이다”고 말했다.

마이크로투나노의 실적은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마이크로투나노의 지난해 매출액은 414억2500만원으로 재작년 대비 약 30.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2억8800만원, 57억9200만원으로 재작년 대비 28.5%, 37.6% 늘었다. 황 대표는 “마이크로투나노의 실적은 꾸준하게 늘고 있으며 향후 중국 시장 확대를 통해 2025년까지 중국에서만 프로브카드 제품에서 249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마이크로투나노의 청약 일정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다. 이날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수요 예측을 거쳐 공모가가 확정될 예정이다. 총 공모 예정 금액은 공모가 하단 기준 135억원에서 상단 기준 155억원이다. 마이크로투나노의 총 공모주식 수는 100만주로 공모 예정가는 1만3500원에서 1만5500원 사이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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