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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美 신용등급 강등, 걱정하지 않아…매주 美 국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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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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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CEO


현명한 주식 투자가로 존경받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가 3일(현지시간) 자신은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버크셔는 매주 100억달러의 미국 단기 국채를 계속 사고 있다고 말했다.

버핏은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세상에는 걱정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는데 이것(미국의 신용등급 강등)도 그 중 하나"라고 밝혔다.

하지만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면서 지적한 근거 중 일부는 타당하다고 말했다.

버핏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달러 가치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서도 "달러는 전세계 기축통화이며 모든 사람들이 이를 알고 있다"고 일축했다.

또 "우리는 지난주 월요일에 미국 국채 100억달러를 샀고 이번주 월요일에도 100억달러를 샀다"며 "유일한 질문은 다음주 월요일에 3개월물 국채를 살지, 6개월물 국채를 살지 하는 점"이라고 밝혔다.

버크셔는 주간 단위로 국채 입찰에 참여해 보유하고 있는 단기 국채의 만기를 연장하고 있다.

버핏이 미국 국채의 탁월한 안정성과 유동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버크셔는 지난 3월31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1300억달러 가운데 1040억달러를 미국의 단기 국채로 보유하고 있다.

한편, 버핏은 미국의 장기 국채는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주식과 현금으로 포트폴리오를 짜고 있는데 단기 국채는 현금성 자산에 포함되는데 장기 국채는 투자 상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권성희 기자 shkw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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