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연속 상승으로 인한 부담에 보합권 등락하며 매물을 소화한 모습이다.

외국인은 한 주간(7월 17일~21일) 4877억원 순매도했으며 기관도 1조 1896억 원어치 내다 팔았다. 개인 홀로 1조 70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오는 25~26일(현지 시간)에 예정된 미국 FOMC 정례회의 통화정책 결과는 한국 시각 27일 새벽 발표된다.

기관은 일주일동안(7.17~21일) SK하이닉스(000660)(738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NAVER(035420)(656억원), S-Oil(010950)(451억원), 유한양행(000100)(378억원), 삼성전기(009150)(370억원), 메리츠금융지주(138040)(310억원), 삼성에스디에스(018260)(275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55억원), 한화솔루션(009830)(139억원), SK바이오팜(326030)(133억원) 등을 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1668억원)와 POSCO홀딩스(1,430억원), 기아(843억원), F&F(383220)(808억원), 삼성SDI(800억원), 현대차(005380)(785억원), SK이노베이션(525억원), 한화오션(042660)(436억원), LG이노텍(369억원), 카카오(035720)(360억원) 등이다.

외국인은 포스코퓨처엠(003670)(1,368억원)을 비롯해 삼성전자우(005935)(726억원), F&F(600억원), 카카오(534억원), 대한항공(003490)(405억원), 코스모신소재(005070)(382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332억원), 삼성전기(332억원), HMM(011200)(291억원), 현대글로비스(086280)(285억원), 현대차(284억원), 한화오션(269억원), 금양(001570)(226억원), 삼성엔지니어링(028050)(224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POSCO홀딩스(6,888억원)와 삼성전자(2,012억원), SK하이닉스(663억원), 삼성SDI(641억원), 이수페타시스(554억원), 한미반도체(345억원), LG화학(297억원), 두산에너빌리티(293억원), 한화시스템(284억원), 하나금융지주(279억원), 코스모화학(243억원), LS(240억원), S-Oil(233억원), 현대로템(204억원) 등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