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반도체 산업 핵심 배후 주거지 기대, 제일건설㈜ ‘가재지구’ 분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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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선ATM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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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투시도 > 반도체 특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평택시에서 대규모 주거 단지 개발이 본격화된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바로 옆 배후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재지구’가 그 주인공이다.
가재지구는 평택시 여건 변화에 따른 계획적, 체계적 도시개발 도모와 평택 동부지역의 원활한 택지를 공급하기 위한 친환경 직주근접의 배후 주거 단지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평택시 가재동 일원 약 62만㎡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공동주택 3블록과 단독주택용지 등 약 4900세대, 인구 1만2700명의 수용이 계획돼 있다. 단순 주거시설 개발이 아닌 준주거지 약 17만8512㎡(약 5400평) 개발을 통해 편리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안전한 통학거리를 확보한 초교, 유치원도 계획돼 탁월한 정주 여건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구 내에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7개의 공원이 마련되며, 송탄 산업단지와의 주거 분리를 위한 40m의 넓은 완충녹지 4개소도 계획되어 있다. 이에 사업이 완료되면 뛰어난 주거 환경이 갖춰진 친환경 주거 단지이자, 신흥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가재지구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입지다. 평택시 반도체 특수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반도체 호재를 한 몸에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다.
특히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2024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4라인이 착공에 들어간 상태다. 또 생산라인을 6개까지 추가하고 EUV 3개 동 신설도 추진하고 있다. 때문에 가재지구는 더욱 늘어날 배후 수요를 책임지는 핵심 배후 주거지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가재지구는 평택시가 구상하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송탄일반산업단지~첨단산업단지(예정)~브레인시티(예정) 반도체 벨트의 지리적 중심에 속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평택시는 이를 묶어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도 추진하고 있어 추가 호재도 예상된다.
이처럼 반도체 관련 사업이 집중되면서 주변 인프라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가재지구의 전망을 밝히고 있다. 특히 가재지구는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개발이라는 대규모 교통 호재가 발표된 ‘평택지제역’이 인접해 이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평택지제역은 미래역 환승센터 개발뿐만 아니라,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GTX-A, C 노선을 신속하게 평택까지 연장할 것이라는 의견을 다시 한번 밝히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도 계속되고 있다”라면서 “이미 운행 중인 1호선과 SRT, 향후 연결될 수원발 KTX에 더해 GTX-A, C 노선까지 연장되면 5개 노선이 지나가는 수도권 남부 광역교통 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돼 인근의 가재지구도 이러한 효과를 톡톡히 볼 것”이라고 전했다.
가재지구는 5월 제일건설㈜이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을 공급하면서 분양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 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03㎡, 총 115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가재지구에 갖춰질 교육, 편의, 녹지 인프라를 모두 걸어서 누리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자랑하며, 첫 분양 사업이라는 상징성도 갖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제일풍경채’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될 예정으로, 먼저 남향 위주 배치로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전 세대에 4베이(Bay) 판상형 평면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성도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통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를 구성했으며, 이곳에는 다채로운 테마가든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단지 내에는 1인 독서실, 스터디룸, 스크린 야구/테니스장, 런드리카페, 피트니스, 사우나, 스크린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 고품격 커뮤니티가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가재지구의 또 다른 특징은 이번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을 시작으로 향후 1, 3블록에도 제일풍경채 브랜드 아파트의 후속 분양이 예정돼 있다는 점”이라며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가재지구는 총 3701세대의 대규모 제일풍경채 브랜드 타운이 형성돼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더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아파트로, 6개월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는 인접한 고덕신도시의 전매 제한 기간이 3년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메리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의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 일대에 마련되며,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가재지구는 평택시 여건 변화에 따른 계획적, 체계적 도시개발 도모와 평택 동부지역의 원활한 택지를 공급하기 위한 친환경 직주근접의 배후 주거 단지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평택시 가재동 일원 약 62만㎡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공동주택 3블록과 단독주택용지 등 약 4900세대, 인구 1만2700명의 수용이 계획돼 있다. 단순 주거시설 개발이 아닌 준주거지 약 17만8512㎡(약 5400평) 개발을 통해 편리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안전한 통학거리를 확보한 초교, 유치원도 계획돼 탁월한 정주 여건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구 내에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7개의 공원이 마련되며, 송탄 산업단지와의 주거 분리를 위한 40m의 넓은 완충녹지 4개소도 계획되어 있다. 이에 사업이 완료되면 뛰어난 주거 환경이 갖춰진 친환경 주거 단지이자, 신흥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가재지구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입지다. 평택시 반도체 특수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반도체 호재를 한 몸에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다.
특히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2024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4라인이 착공에 들어간 상태다. 또 생산라인을 6개까지 추가하고 EUV 3개 동 신설도 추진하고 있다. 때문에 가재지구는 더욱 늘어날 배후 수요를 책임지는 핵심 배후 주거지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가재지구는 평택시가 구상하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송탄일반산업단지~첨단산업단지(예정)~브레인시티(예정) 반도체 벨트의 지리적 중심에 속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평택시는 이를 묶어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도 추진하고 있어 추가 호재도 예상된다.
이처럼 반도체 관련 사업이 집중되면서 주변 인프라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가재지구의 전망을 밝히고 있다. 특히 가재지구는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개발이라는 대규모 교통 호재가 발표된 ‘평택지제역’이 인접해 이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평택지제역은 미래역 환승센터 개발뿐만 아니라,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GTX-A, C 노선을 신속하게 평택까지 연장할 것이라는 의견을 다시 한번 밝히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도 계속되고 있다”라면서 “이미 운행 중인 1호선과 SRT, 향후 연결될 수원발 KTX에 더해 GTX-A, C 노선까지 연장되면 5개 노선이 지나가는 수도권 남부 광역교통 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돼 인근의 가재지구도 이러한 효과를 톡톡히 볼 것”이라고 전했다.
가재지구는 5월 제일건설㈜이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을 공급하면서 분양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 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03㎡, 총 115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가재지구에 갖춰질 교육, 편의, 녹지 인프라를 모두 걸어서 누리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자랑하며, 첫 분양 사업이라는 상징성도 갖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제일풍경채’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될 예정으로, 먼저 남향 위주 배치로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전 세대에 4베이(Bay) 판상형 평면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성도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통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를 구성했으며, 이곳에는 다채로운 테마가든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단지 내에는 1인 독서실, 스터디룸, 스크린 야구/테니스장, 런드리카페, 피트니스, 사우나, 스크린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 고품격 커뮤니티가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가재지구의 또 다른 특징은 이번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을 시작으로 향후 1, 3블록에도 제일풍경채 브랜드 아파트의 후속 분양이 예정돼 있다는 점”이라며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가재지구는 총 3701세대의 대규모 제일풍경채 브랜드 타운이 형성돼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더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아파트로, 6개월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는 인접한 고덕신도시의 전매 제한 기간이 3년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메리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의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 일대에 마련되며,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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