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리뷰 – 흔들림의 여파>

■ [미국] S&P500 -0.25%, 다우 -0.19%, 나스닥 -0.10% 하락 마감. ISM 서비스지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 발표되는 지표들이 부진했던 영향.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국채시장의 변동성도 여전히 잔존했던 상황.

■ [중국] 상해지수 +0.58%, 선전 +0.53% 상승 마감.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도 7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지표 호조와 UBS, 피델리티를 비롯한 외사들의 중국 경제 전망 낙관 전향도 증시 상승에 기여.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고용] 7/29일로 끝난 주 미국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대비 22.9만건 증가.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고함을 나타냄.

■ [중국 - 서비스] 중국 7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54.1pt로 7개월 연속 확장 국면에 진입. 특히, 경영환경의 개선, 고객 증가,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등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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