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6 쏠림 우려에서 대안 찾기

■ 쏠림 우려 가중되는 시황

• 2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강세가 다시 부각되면서 쏠림현상에 대한 우려도 재발

• 미국 빅테크 주가가 상대적으로 주춤한 가운데, 금융 등 빅테크 이외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미국의 빅테크 쏠림 우려는 완화 

• 반면, 국내증시는 5월 이후 다소 안정되는 듯하다 7월 들어 다시 대폭 심화

■ 불확실성 확대 우려에서 정책 수혜가 대안이 될 가능성

• 7월 KOSPI 지수 +2.8% 상승에도 불구, VKOSPI 지수도 +11.8% 상승. 여전히 20pt를 하회하는 매우 낮은 수준이나 지수 상승과정에서 쏠림 현상에 대한 불안이 일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하반기 예정된 정부 정책과 관련된 업종/테마는 불확실성 확대 우려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전일(7/25일) 상장한 스페이스테크 ETF와 같은 테마가 힌트가 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