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작성자 정보
- 해선ATM매니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26 조회
본문
=폭염=
* WSJ에 따르면 이번 여름이 사상 최대의 더위라고 합니다.
* 미국 피닉스는 기상 관측 최고 기온인 47도를 기록했고, 중국도 2주전 평균 52도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 서울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는다고 합니다.
* 이상기후는 작황에 부정적입니다. 미국 농무부는 미국 캔자스시티의 농산물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22% 감소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 스페인 정부는 올해 밀수확량이 지난 5년 평균보다 38%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유제품도 평소보다 1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금까지 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습니다. 특정 지역의 피해가 다른 지역에서는 수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는 주요 곡창지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식품 가공업체들에게 악재입니다.
* 기후변화 주기도 짧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기관에 따르면 예전에는 100년에 한번 꼴로 심각한 기상이변이 나타났다면, 오늘날 미국에서는 5~6년 마다 한번씩 발생합니다.
* 작황기간이 긴 농산물일수록 피해가 큽니다. 예컨대, 남유럽에서 많이 나오는 올리브유 가격은 전년대비 80% 이상 올랐습니다.
* ECB는 지난 여름 폭염으로 식품 인플레가 0.67%p 올랐다고 밝혔는데, 2035년까지 1~3%p 정도 식품 인플레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올 여름이 지난 이후에도 식품 인플레는 좀더 높아질 위험이 있습니다. 현재 물가 압력은 서서히 식어가고 있는 추세도 멈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 그동안 농산물이 투자대상이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투자대상으로 부상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 하십시오.
해외선물이란 바로가기
선물대여계좌란 바로가기
선물기초교육 바로가기
선물차트교육 바로가기
선물관련뉴스 바로가기
선물관련분석 바로가기
경제캘린더 바로가기
공지사항 바로가기
회원이벤트 바로가기
출석&가입인사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바로가기
회원수익인증 바로가기
보증업체 보러가기
먹튀업체 보러가기
제보&문의 바로가기
안전업체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