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 시황 - 예상보다 강한 미국 소매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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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선ATM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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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metal
전일 비철은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에 전반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9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7% 늘어난 7490달러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전망치인 0.3% 증가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학자금 대출 상환 개시 등으로 소비여력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소매판매가 생각보다 훨씬 강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긴축 경계심이 높아졌다. 다만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가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강화하면서 낙폭은 줄어들었다. 총재는 인플레이션 경로가 아직 분명하지 않아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기다려야 한다고 언급했다.
전기동: Glencore는 2025년 말까지 호주 Mount Isa에 있는 3개의 지하 구리 광산을 폐쇄할 예정이다. 현재 글로벌 채굴업체들은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 치솟는 프로젝트 비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Mount Isa 광산은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구리 생산 업체로 알려져 있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예상보다 소매판매가 크게 증가했으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 전쟁이 악화되자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이 확정되었지만 중동 갈등에는 여전히 상당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EV metal
리튬: Rio Tinto는 3분기 실적 보고에서 전기차 판매 성장 궤도가 둔화되고 공급망을 통한 재고 구축이 둔화되고 있다며 3년간의 리튬 가격 호황이 끝나고 있음을 암시했다. 다만 리튬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덧붙였는데, EV 채택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장기적으로 공급 부족이 예상되기에 강력한 시장 펀더멘털이 보장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Rio Tinto의 전망은 경쟁사인 BHP와 상충되는데, BHP는 미래에 리튬에 대한 수요가 강하지만 공급이 더 확대되어 리튬이 구리나 니켈보다 수익성이 낮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중국 전기차 판매가 주춤하고 공급량이 급증하면서 Morgan Stanley도 리튬 가격 하락을 전망했다. 동사는 중국의 탄산리튬 가격이 2024년 톤당 평균 2만 500달러, 2026년 톤당 1만 5000달러로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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