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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2Q 컨센서스 상회...분기 최대 실적 전망-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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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로운 사업 성과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4일 하이브에 대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하이브가 2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사진=정소희 기자]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5천999억원으로 높아진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분기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앨범은 약 1천100만장 반영됐다. 신보 기준 세븐틴 560만, 엔하이픈 160만, 르세라핌 150만, 슈가 솔로 130만장과 구보 판매의 합이다. 역대 가장 많은 앨범 판매량이 인식되는 분기"라고 했다.

TXT와 슈가의 월드투어도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1분기와는 달리 아티스트 직접참여형 분야가 늘면서 마진은 IP 대비 적지만, 고마진 굿즈 매출이 동반됐다는 분석이다.

지 연구원은 "훌륭한 본업 성과로 매출액은 매우 선방했으나, 분기 손익은 다소 쉬어간다"며 "공연과 같은 아티스트 직접참여형 매출비중이 높아져 원가율이 상승했고, 사업 초기 투자단계에서 지난달 10~11일 양일간 진행한 위버스콘은 소폭 손실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에만 반영된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컸다. BTS 10주년을 맞이한 페스타 행사 때문이다. 오롯이 축제만을 즐기러 온 전세계 BTS 팬들을 위한 행사인 만큼, 수익화보다는 기념, 팬서비스에 초점을 맞췄다"며 "여기에 반영된 비용만 없었다면 기대치 충족이 충분히 가능했을 실적이다. 이익 자체는 아쉽지만, 구조적 문제에 따른 비용 증가, 수익성 훼손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지 연구원은 "오는 6일 뉴진스 컴백, 14일 정국 솔로 데뷔 등 하이브의 대표 아티스트가 하반기를 장식한다. 주요활동으로는 상반기 월드투어를 마친 TXT가 신규 앨범으로 컴백하고, 세븐틴은 두 배로 커진 규모로 일본 투어를 진행한다"며 "르세라핌은 데뷔 1년여만에 단독 월드투어를 확정했다"고 했다.

이어 "강하게 드라이브 걸고 있는 위버스 플랫폼은 3~4부기 유료화를 시작하며, 미국 걸그룹 오디션 영상 공개도 머지 않았다"며 "가장 뚜렷한 전략과 방향, IP와 공연의 조화로운 매출 포트폴리오, 팬덤과 대중이 공존하는 1등 엔터사다. 긍정적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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