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가 부족해"…주르륵 흘러내린 아시아 증시 [Asia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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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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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부진 속 실질 기준금리 낮췄지만 증시는 오전 하락세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20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하락했다. 전날 뉴욕증시가 휴장하면서 주식시장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유럽증시 하락세를 목격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2% 하락한 3만3161.94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상승 전환을 시도하며 3만3474 선을 터치했지만 매도 물량이 출회하며 하락 반전했다.
AFP통신은 "전날 유럽증시 하락과 중국 정부의 아쉬운 경제정책 발표 소식에 투자자들이 낙담했다"고 분석했다. 모넥스 토시유키 가나야마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도쿄 증시가 "미국 연휴 기간에 새로운 재료가 부족하다"며 "작은 거래에도 변동성을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 경기 회복이 더뎌질 것이라는 우려로 매도가 나오고 있다"며 "다만 워렌 버핏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종합상사 종목은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외신 등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이날 자회사 내셔널 인뎀니티가 이토추상사·미쓰비시상사·마루베니·미쓰이물산·스미토모상사 등 일본 5대 종합상사 지분을 평균 8.5% 이상으로 늘렸다고 보도했다.
중화권 증시도 줄줄이 하락세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48% 하락한 3240.14를, 홍콩 항셍지수는 1.49% 하락한 1만9616.15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 자취안지수도 0.62% 내린 1만7166.77에 거래 중이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이날 실질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10bp(1bp=0.01%P) 인하했지만 아직 증시에 호재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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