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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경기악화 부담에 하락 출발...다우 0.43%↓ 나스닥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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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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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23일 경기둔화가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면서 하락해 시작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오전 10시5분(한국시간 오후 11시5분) 시점에 전일 대비 145.97 포인트, 0.43% 내려간 3만3800.74을 기록했다. 5거래일째 속락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8.67 포인트, 0.65% 반락한 4353.22로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154.75 포인트, 1.14% 하락 반전한 1만3475.86으로 움직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악화가 뚜렷해지면서 매도를 부추기고 있다.

유럽 주요국 6월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시장 예상을 하회함에 따라 기업심리가 나빠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를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은 인플레 억제를 겨냥해 추가 금융긴축을 진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다.

화학주 다우와 건설기계 캐터필러 등 경기민감 종목이 매도에 밀리고 있다. 스포츠 용품주 나이키와 대형은행주 골드만삭스 역시 떨어지고 있다.

전날 강세를 보인 기술주는 이익매물 출회로 나란히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스마트폰주 애플과 소프트웨어주 마이크로소프트, 반도체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하락하고 있다.

반면 사무용품주 3M는 수질오염 관련 소송에서 원고 측과 화해한 게 호재로 작용하면서 상승하고 있다.

통신주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와 의료보험주 유나이티드 헬스 등 방어 종목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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