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선atm 배너문의
  • 현재 접속자 120 명
  • 오늘 방문자 5,388 명
  • 어제 방문자 3,681 명
  • 전체 방문자 1,543,863 명

자유게시판

1분기 DLS 발행액 145% 급증

작성자 정보

  • 해선ATM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서울경제]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힘입어 채권 시장이 다소 안정을 되찾으면서 1분기 파생결합증권(DLS) 발행금액도 직전 분기 대비 2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DLS란 신용위험·금리·원자재·환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해 정해진 조건을 충족하면 약정한 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을 말한다.                     

                        강원 춘천tl에 있는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재개장에 들어간 뒤 첫 휴일을 맞은 지난달 26일 파크 주변에 차량이 줄지어 주차돼 있다. 연합뉴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DLS 발행액은 1조 695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4360억 원) 대비 145.25% 늘었다.

지난해 말 ‘레고랜드 사태’ 여파로 얼어붙었던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DLS 발행액도 기존 수준(1조 원 안팎)을 회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4분기 DLS 발행액은 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DLS가 금리와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데, 지난해 말 채권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한계기업의 신용위험이 커지며 DLS 수요가 줄자 발행도 덩달아 감소했던 것이다.

같은 기간 미상환 발행잔액은 6조 2496억 원에서 6조 5811억 원으로 3315억 원(5.30%) 증가했다. 조기상환액은 6436억 원에서 5852억 원으로 584억 원(9%) 감소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 18개의 조기상환 금액이 1898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농어촌공사 신용(1124억 원), 경기도(700억 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이 뒤를 이었다. 조기상환 금액 상위 10개 종목의 연환산 수익률은 2.07%~6.88%였다.

회사별로는 하나증권의 발행액(기타파생결합사채 포함)이 1조3099억 원(25.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화투자증권(003530) (17.2%), 신한투자증권(13.7%), 비엔케이투자증권(7.7%), 삼성증권(016360) (6.1%) 등 순이었다. 상위 5개 증권사의 발행금액만 3조 6299억 원으로 전체 금액(5조 2013억 원)의 69.8%를 차지했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97 / 19 Page
번호
제목
이름

이벤트


공지사항


실시간접속


  • 회원사진 회오리
  • 회원사진 싸대기
  • 회원사진 샹들리에
  • 회원사진 소확행
  • 회원사진 성수동현자
  • 회원사진 축포
  • 회원사진 사라져
  • 회원사진 마이크로
  • 회원사진 원웨이
  • 회원사진 신부님

전세계 지수


비트코인 차트


자유게시판


스폰서드


알림 0
해선ATM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