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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비철 시황 - 달러 강세와 불확실한 중국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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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PMI 상승에 달러 강세비철 하락 마감

지난주 금요일 비철 가격은 달러 강세와 중국 수요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미국 4월 S&P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는 50.4와 53.7로 전월대비 각각 1.2포인트, 1.1포인트 상승했는데,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했던 시장 전망과 달리 PMI가 서프라이즈를 연출하자 긴축 우려에 달러는 반등했다.

중국의 경제 회복을 둘러싼 불확실성 잔존

중국 수요에 대한 부정적인 예측 역시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National Australia Bank의 애널리스트들은 경제 전망 둔화로 인해 올해 하반기에 비철 가격에 하방 압력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록적인 낮은 재고와 공급 제약 및 에너지 전환으로 인한 중장기 수요 증가가 지속적인 가격 변동성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Macquarie 애널리스트인 Alice Fox도 시장이 1월에 생각했던 낙관적인 시나리오는 중국 경제지표가 혼합된 회복을 가리키면서 실현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봤다. Commerzbank 역시 중국의 회복 정도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단기적으로 구리 가격을 짓누르는 가장 큰 요인으로 남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3월 중국 구리 수입↓ 양산항 프리미엄↓ 3월 전기동 생산 ↑

실제로 중국은 3월에 408,174톤의 구리를 수입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것이며 작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월간 수입량이다. 중국의 수입 구리 수요를 반영하는 양산항 프리미엄은 지난주에 또 다시 하락해 3월 고점 대비 54% 감소한 $23까지 떨어졌는데, 그 와중에 중국의 3월 정제 구리 생산량은 9% 증가한 105만 톤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금요일 SHFE 창고 재고는 전반적으로 전주 대비 감소한 것으로 발표돼 가격의 낙폭을 줄이는 데 일조했다. 전기동의 경우 146,016톤(-2.3%)이었고 알루미늄은 261,644톤(-4.6%), 아연은 79,941톤(-8.0%)이었다. 특이사항으로는 납과 니켈이 30% 이상의 큰 감소율을 보였다는 점이 있다.

MJP, 전분기 대비 45~53% 급등한 125~130달러로 합의

알루미늄: 일본 알루미늄 바이어들은 2분기에 전분기 대비 45~53% 급등한 $125~130/톤의 프리미엄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1분기 프리미엄은 $85~86/톤이었는데, 프리미엄의 상승은 전분기 대비 타이트해진 알루미늄의 공급 상황을 반영한다. 일본은 아시아 최대 알루미늄 수입국이며, MJP(Main Japanese ports premiums)는 아시아 지역 프리미엄의 기준이 된다.

구리: Glencore사는 1분기 구리, 아연 및 니켈 생산량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1분기 구리 생산량은 244,1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낮았는데, 이는 주로 Collahuasi에서의 유지보수에 따른 구리 등급 저하와 Antamina의 악천후 때문이다. 1분기 아연과 니켈 생산량은 각각 205,300톤과 20,900톤이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 32% 낮은 수치다. 동사는 1분기 생산량 감소에도 2023년 생산 가이던스를 변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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