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에 0.85% 내린 2363.17···이차전지주 줄줄이 ‘하락’
작성자 정보
- 해선ATM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22 조회
본문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 사진=연합뉴스
25일 이차전지주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 매도세에 코스피·코스닥이 모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34포인트(0.85%) 내린 2363.1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2포인트(0.25%) 오른 2389.23에 출발한 뒤 장중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18억원, 631억원어치 물량을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홀로 3610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0.77%), 전기가스업(1.08%), 건설업(0.58%), 금융업(0.93%), 증권(1.51%), 보험(2.02%) 등이 상승했으며, 화학(-1.51%), 의약품(-0.73%), 철강금속(-3.57%), 전기전자(1.94%)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 (KS:005930)(-0.73%)를 비롯해 내년 보수적인 전망치를 제시한 LG에너지솔루션 (KS:373220)(-8.70%),POSCO홀딩스 (KS:005490)(-6.01%), LG화학 (KS:051910)(-6.91%) 등 반도체·이차전지 관련 종목 등이 크게 하락했으며, SK하이닉스 (KS:000660)(0.55%), 네이버 (KS:035420)(1.12%) 등을 비롯해 이날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신한지주(1.00%) 등이 강세를 보였다.
이에 미래에셋증권 박수진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빅테크 실적 발표에 상승 마감했지만, 국내 증시는 이차전지주 중심의 외국인 매물이 출회하며 하락했다”
코스닥 종가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4.02포인트(1.79%) 하락한 770.84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5포인트(0.40%) 오른 788.01에 개장한 뒤 하락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1479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28억원, 409억원을 매도하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이차전지 종목인 에코프로비엠 (KQ:247540)(-8.78%), 에코프로 (KQ:086520)(-8.24%)가 급락한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 (KQ:091990)(-0.60%), 포스코DX (KQ:022100)(-6.29%), 엘앤에프 (KQ:066970)(-7.39%) 등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JYP Ent. (KQ:035900)(0.38%), 펄어비스(0.41%) 등은 강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6원 오른 1349.7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외선물이란 바로가기
선물대여계좌란 바로가기
선물기초교육 바로가기
선물차트교육 바로가기
선물관련뉴스 바로가기
선물관련분석 바로가기
경제캘린더 바로가기
공지사항 바로가기
회원이벤트 바로가기
출석&가입인사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바로가기
회원수익인증 바로가기
보증업체 보러가기
먹튀업체 보러가기
제보&문의 바로가기
안전업체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