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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유로존·中 경기악화 우려에 하락 마감...런던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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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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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주요 증시는 1일(현지시간) 유로존과 중국 경기악화 우려, 금융긴축 여파 장기화 관측에 매도가 선행하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3.14 포인트, 0.43% 내려간 7666.27로 폐장했다. 4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중국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시장 예상을 하회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경계감이 퍼졌다.

비철금속과 원유 가격 하락에 자원주와 에너지 관련주가 매물에 밀려 약세를 면치 못했다.

2023년 4~6월 분기 결산에서 순이익이 시장 예상을 밑돈 석유주 BP가 0.26% 떨어졌다.

에브라즈는 12.59%, 프레스니요 4.40%, ICG 3.77%, JD 스포츠 2.82%, 냇웨스트 2.50% 급락했다.

은행주 바클레이스도 2.28%, 피어슨 2.27%, 세인트 제임스 플레이스 2.21%, 앵글로 아메리칸 2.15%, 프루덴셜 2.12% 하락했다.

반면 라이트 무브는 1.79%, HSBC 1.33%, 퍼거슨 1.00%, 오토 트레이더 0.84%, 히크마 파머슈티컬 0.77% 상승했다.

퍼싱 스퀘어 역시 0.60%, J 세인즈베리 0.58%, 배랫 디벨롭먼트 0.57%, ITV 0.55%, 컴패스 그룹 0.35% 올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30 지수는 전일보다 206.43 포인트, 1.26% 하락한 1만6240.40으로 장을 닫았다.

유로존과 중국 제조업 경기 악화가 장에 부담을 주었다. 독일 장기금리 상승도 주가수익율(PER) 높은 종목의 매도를 부추겼다.

자동차와 유통 등 소비재 관련주, 기술주, 화학주 등이 매도에 밀렸다.

BMW가 5.39%, 도이체 포스트 5.19%, 찰란도 3.47%, 지멘스 2.92%, 자르토리우스 2.61% 크게 내렸다.

다임러 트럭은 2.40%, 메르세데스 벤츠 2.37%, 독일 증권거래소 2.07%, 부동산주 포노비아 1.88% 하락했다.

하지만 라인메탈은 1.98%, MTU 아에로 엔진 1.32%, 하이델베르크 매터리얼 1.28%, 콘티넨탈 1.16%, 포르쉐 1.08% 뛰었다.

프레제니우스도 0.53%, 하노버 뤽 0.52%, 지멘스 에너지 0.49%, 키아겐 0.35%, MRG 0.09% 올라갔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 40 지수는 전일에 비해 91.70 포인트, 1.22% 떨어진 7406.08로 거래를 끝냈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에서 FTSE-MIB 지수는 전일과 비교해 288.55 포인트, 0.97% 밀려난 2만9356.16으로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138.60 포인트, 1.44% 내린 9502.90으로 범유럽 지수 Stoxx 600 경우 4.19 포인트, 0.89% 하락한 467.16으로 각각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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