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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8.6원 상승해 1319.1원에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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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6일 원·달러 환율이 1319.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1310.5원) 대비 8.6원 오른 1319.1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시가는 전거래일 종가 대비 6원 오른 1316.5원이었다.

이에 대해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일상적인 환율 변동 폭에서 크게 벗어났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곧 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컨센서스를 감안했을 때,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황 위원은 "시장이 현재의 금융환경에 대해 불안감을 많이 느끼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강화되는 것"이라고 환율 상승 원인을 분석했다.

실제 시장에서는 미국·유럽발 은행위기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낙관론이 고개를 드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심리는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태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지난 4일(현지시간)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에는 "이 서한을 쓰고 있는 지금 현재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위기는) 일단 지나가더라도 향후 몇 년간 영향을 줄 것"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JP모건체이스는 미 최대 은행으로 꼽힌다.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 또한 "위험선호 심리가 약화되고, 국내 주가가 빠진 것이 환율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이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대량 매도 영향으로 전장보다 35.98포인트(1.44%) 하락한 2459.23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34억원, 5065억원을 순매도한 것이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2조4724억원을 순매도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101 후반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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