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요약 |2026년 02월 1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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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선ATM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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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였습니다.
강력한 고용 지표로 장 초반 상승했지만, AI가 여러 산업에 미칠 파장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상승폭을 반납했습니다.
지난주 AI가 기존 사업을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로 급락했던 소프트웨어 종목들이 또다시 하방 압력을 받았습니다.
KBW의 제이드 라마니는
"오늘의 하락은 최근 일주일 사이 소프트웨어·사모신용·자산관리·보험중개업체까지 번진 ‘AI 공포 트레이드’의 연장선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반면, 경기 회복 수혜주와 AI 데이터센터 구축 관련주는 상승했습니다.
디지털 인프라 기업인 버티브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24% 급등했습니다.
캐터필러, GE 버노바, 이튼 등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1월 미국의 고용자 수가 1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고 실업률이 예상 밖으로 하락하면서, 노동시장이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지난달 고용은 13만 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4.3%로 내려갔습니다.
다만 고용 증가가 소수 섹터에 집중됐고, 2025년 수치는 대폭 하향 수정됐습니다.
지난해 연간 비농업 고용 증가 폭은 기존 58만 4천 명에서 18만 1천 명으로 수정되었는데, 이는 경기 침체기를 제외하면 2003년 이후 가장 저조한 기록입니다.
스와프 시장은 지표 발표 이후 연준의 다음 금리 인하 예상 시점을 기존 6월에서 7월로 늦춰 반영했습니다.
이제 시장의 시선은 금요일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로 쏠리고 있습니다.
eToro의 브렛 켄웰은
"이번 보고서는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여지를 더 주더라도 투자자들이 환영해야 할 종류의 보고서이다"
"물론 하나의 데이터일 뿐 최근 다른 지표들의 부진을 완전히 상쇄하진 못한다. 그러나 고용시장이 실제로 안정되고 있다면 이는 경제와 시장 모두에 긍정적이다"
클리어브리지 인베스트먼트의 제프 슐츠는
"이번 지표는 견조한 노동시장 기반을 보여주며, 소비 확대를 통한 추가 상승 여력을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위험자산에 긍정적이다"
에드워드 존스의 안젤로 쿠르카파스는
"이번 지표는 연준 내 매파(통화 긴축 선호)들에게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명분을 제공했으며, 노동 시장이 안정되고 있다는 논리에 힘을 실어주었다"
에버코어의 크리슈나 구하는
"이번 보고서는 연준이 상반기 중 다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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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 -0.00% → 6,941.47
다우 -0.13% → 50,121.40
나스닥100 +0.29% → 25,201.26
러셀2000 -0.38% → 2,669.47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454% → 3.512%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145% → 4.172%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96.868 → 96.987 ▲ (전일 같은시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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