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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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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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둔화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76.57포인트(0.50%) 오른 3만5459.29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44.82포인트(0.99%) 상승한 4582.2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66.55포인트(1.90%) 뛴 1만4316.6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지난 26일까지 13거래일 연속 올라 1987년 이후 최장기간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범유럽지수 EURO STOXX 5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06포인트(0.43%) 상승한 4466.50으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DAX30지수는 전일 대비 63.72포인트(0.39%) 뛴 1만 6469.75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1.23포인트(0.15%) 상승해 7476.47로, 영국 FTSE 100지수는 1.51포인트(0.02%) 오른 7694.27에 장을 닫았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1.93포인트(0.40%) 내린 3만 2759.23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59.25포인트(1.84%) 올라 3275.93에, 대만 자취엔 지수는 51.11포인트(0.30%) 오른 1만7292.93에 거래를 끝냈다.
홍콩 항셍지수는 277.45포인트(1.41%) 상승한 1만9916.56에 장을 끝냈다.
김현옥 기자 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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