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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폭 과했나' 달러 저가매수세…환율, 상승해 1294원대[외환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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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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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원 오른 1294.9원에 마감…2거래일째 상승
환율 낙폭 컸다는 심리에 되돌림 추세
달러인덱스 102.12, 강보합권 등락
외국인 코스피서 761억원 순매도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해 1294원대로 올랐다. 시장에서 그간 환율 하락폭이 과도했다는 심리가 형성되면서 일종의 단기적 되돌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달러 저가매수세가 들어오며 환율을 조금씩 끌어올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사진=AFP


22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92.0원)에서 2.9원 오른 1294.9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2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에서 3.6원 떨어진 1288.4원에 개장했다. 이후 추세적으로 우상향하면서 오후 3시24분께 1295.2원까지 오른 뒤 소폭 내려 마감됐다.

환율은 간밤 유럽중앙은행(ECB) 인사의 매파적(긴축 선호) 발언으로 인한 유로화 강세가 차익 실현 재료로 소화되면서 떨어진 달러지수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이후 그간의 환율 하락폭이 컸다는 심리 속에서 수입업체 결제수요(달러 매수) 실수요 등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압력을 키웠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지난주 환율이 바닥을 찍은 다음 하락폭이 과도했다는 심리가 조심씩 생겨나면서 되돌리는 과정에 있는 것”이라며 “1300원대 초반까지는 되돌림 과정이 계속 밟아 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서울외국환중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22일(현지시간) 오전 2시45분께 102.12을 기록하며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이날 761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07포인트(0.43%) 상승한 2593.70으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63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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