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승률 90% 올리는 사람의 수익 내는 14가지 매매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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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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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증권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했던 분이 쓰신 글입니다.
매매하시는데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첫째, KOSPI 선물이던 해외 선물이던, 기술적 분석이 100프로를 차지한다.
파생 매매에서, 심리선, 세력선, 옵션 가격이론, 선물 마디가격..다 허구다.
파생 매매는 기술적 분석이100프로를 차지하며, 만일 자신이 기술적 분석실력이 약하다면 즉시 이 바닥을 떠나라.
여담이지만... 옵션 가격이론으로 수강료 500만원씩 받았던 네이버 해x 카페..
모의투자 대회열었다가, 해x도 나한테 대패했다.
나중에는 그 카페 회원들이 전화해서 지룰지룰 하더라. 신호차트로 포지션 매매했다며...
검은 고양이던 흰 고양이던.. 돈만 벌면 되는거 아닌가...
하여튼간에, 옵션 가격이론..그거 믿지마라. 특히 만기 다가올 때, 그거 썼다가는 하루에 70프로 이상 손실날 수 있다.
둘째, 주식 수익률 높다고, 파생도 그러할 것이다..라는 생각은 일찍 접어라.
주식 매매는 수익률이 높은데, 파생은 그렇지 못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주식은 기술적 분석 실력이 약해도, 기업 가치분석 내지 우량주 사서 묻어두면 결국에는 수익난다.
다시 말해... 주식을 사서 손실나면 걍 묵혀두어서 수익났다거나 신문, 정보, 재무제표 등의 기업 분석을 통해 수익이 났다면..
파생판에서 일찍 떠나라.
주식 수익이, 상승 초기에 진입하고, 상투다 생각되어 빠져나오는 등의 기법을 통해 수익이 났다면
파생에서 몇년 공부하면 살아남을 수 있다.
셋째, 매매에 임하기 전, 그날 장 흐름과 관련된 선입견을 갖을 수 있는 모든 행위는 일절 중지해라.
선물판은 살아있는 생물과 같아서 그날 지수가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모른다.
즉, 장 흐름을 예측하게 되는 행동을 취했다가, 예측과 다르게 장이 움직이면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
그러므로, 장 흐름을 예단할 수 있는 행위, 예를 들어 뉴스, 다른 사람들의 시황이나 전문가의 시황 등을 읽는 노력들은
절대 하지마라.
매매에 임하였을 때, 머리 속에는 오로지 차트에서 보여지는 지수 흐름을 분석하는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증권사에 근무하는 친구녀석들 말 들어보면, 아침 7시~7시 30분에 출근해서 미국 시장이 어떻고, 지표가 어떻고 말하며...
그날 전개될 장 흐름에 대해 왈가왈부한다던데...
이거.. 가장 미친 짓이다.
트레이더에게 독배를 주는 것이나 진배없다.
다시 말하지만, 트레이더는 앞으로 전개될 시장 흐름에 대해 절대 선입견을 갖으면 안된다.
오로지 차트만 보고, 차트 흐름으로 시장의 흐름을 예측해라.
넷째, 수익이 검증된 신호차트를 만들어 사용해라.
아무리 차트를 잘 보는 전문가라 할지라도, 매매에 임하다보면 뇌동매매에 빠지게 된다.
평소 알고 있던 지식을 총동원하여 신호차트를 만들어 사용해라.
그리고 매매는 반드시 신호차트의 신호만 따라해라.
만일 신호가 맘에 안든다고 임의로 매매하면 잦은 매매로 큰 손실을 초래하게 된다.
다섯째, 차트는 캔들과 이동평균선만으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보조지표 내지 일목균형표 보면서 매매하게 되면 매매승률이 30프로 미만으로 떨어진다.
여섯째, 포지션 매매해라.
제 아무리 스캘핑이나 틱띠기에 날고긴다 하더라도, 포지션 매매자의 수익률이나 승률을 따라갈 수 없다.
포지션 매매는, 짧게는 20~30분, 길게는 하루 종일 포지션을 유지하는 매매로써
차트에 눈이 뜨이게 되면 결국에는 포지션 매매로 귀결된다.
만일 본인의 실력이 안된다면...
어떻게든지 포지션 매매를 배우도록 해라.
파생이 아닌, 주식으로도 살아남을 수 있다.
일곱째, 국내 출시된 기술적 분석관련 증권서적은 모두 엉터리라는 점 명심해라.
국내에 출시된 주식 서적 중에 기술적 분석에 관하여 쓴 책들은 모두 엉터리다.
기술적 분석에서 가장 핵심은 이동평균선과 캔들의 흐름인데,
국내 출시된 기술적 분석 서적보면, 저 핵심은 다 제껴두고 보조지표 내지 일목균형표, 캔들의 모양(십자, 도지 등) 등만 언급하는...
즉, 핵심은 비껴간채 중요하지도 않은 내용만 가득 씌어져 있다.
앞서 말한, 캔들의 흐름과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쓴 책을... 난 한권도 보질 못했다.
그러다보니, 저런 책 사서 읽은들, 차트 분석실력이 향상되기는 커녕, 항상 제자리만 맴돌 뿐이다.
아울러 보조지표의 원리와 의미도 제대로 알지 못하니, 각각의 보조지표가 보여주는 시그널도 제대로 설명한 책이 한권도 없더라.
여덟째, 신호차트는, KOSPI 선물, 해외 선물(유로, 오일, 골드, 엔 등) 각각 수식을 달리해서 만들어야 한다.
KOSPI 선물이던 해외 선물이던, 해당 선물을 거래하는 메이져의 매매 습성이 다르다보니
차트에서 나타나는 각 선물의 흐름도 제각각 특성이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신호차트를 만들 때, 해당 선물의 특성을 고려하여 만들어야 한다.
아홉째, KOSPI 선물이던 해외 선물이던, 반드시 30분 차트를 같이 봐라.
그날 장 흐름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알고 싶다면 30분차트를 같이 보면서 매매해라.
간혹 60분차트 내지 120분차트를 보는 사람이 있는데, 시간주기가 길면 길수록 매매 적시성을 상실하고 정확도도 떨어진다.
열번째, 이동평균선은, HTS 기본값을 그대로 사용해라.
도로를 운전할 때, 적색 신호등이 켜지면 진행 중인 차들이 모두 정지하듯이,
우리나라 파생인구는 동일한 이동평균선을 보면서 매매하기 때문에
남들과 다른 이동평균선 값을 사용한다면,
이평선 저항 내지 지지와 같은 핵심적인 내용을 놓치게 된다.
열한번째, 이동평균선은, 5, 10, 20, 60, 120, 240 이평선을 봐라.
1분차트는 5 이평선과 10 이평선이 불필요하지만
30분차트, 일간차트 등 시간 간격이 커지면 커질수록 10 이평선은 매우 유용하다.
특히 오늘처럼 지수가 상승하다가 멈추었던 가장 큰 이유는...
30분차트 10 이평선 저항에 걸렸기 때문이다.
열두번째, 매매할 때 수급 보지 마라.
파생 매매할 때, 기술적 분석이 약하니 수급보는 사람많은데..
어떤 날은 외국인이 주포인 날이 있고, 또 어떤 날은 기관이나 개인이 주포인 날들이 있다.
그리고 오전에는 외국인이 주포였는데 오후에는 연기금 같은 기관이 주포일 때가 있다.
그러므로, 수급을 보며 매매하게 되면 매매가 꼬이는 일이 발생한다.
열세번째, 매매기준은 반드시 1개만 존재해야 한다(가장 중요)
장중 매매함에 있어서...
A 상황에서는 A-1 이 그럴듯 해보여 A-1 을 매매기준으로 삼고 매매하다가
B 상황이 닥치니... B-1 이 그럴듯 해보여 B-1 을 매매기준으로 삼고 매매하게 되면...
결국에는 매매가 꼬이면서 뇌동매매로 빠져들게 되어, 잦은 손절과 큰 손실을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매매기준은 반드시 1개만 존재해야 한다.
이것은 신호차트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중요한 사항이다.
열네번째, 차트는 단순하게 놓고 봐라.
차트에 온갖 지표 섞어놓고, 색깔 입혀가며 휘황찬란하게 만드는 사람이 많은데...
절대 그런 쓸데 없는 짓 하지마라.
차트는 캔들과 이동평균선, 그리고 시스템 트레이딩이 보여주는 매매신호만 존재해야 한다.
그이외, 각종 지표들을 차트에 덧붙여 놓으면, 앞서 말한 열세번째.. 매매기준은 1개 이어야 한다는 룰에 어긋나면서 잦은 뇌동매매에 빠져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그리고 차트에 색깔을 입혀놓게 되면, 차트 분석의 가장 핵심인 캔들의 흐름을 놓치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다시 말하지만, 차트에는 캔들, 이동평균선, 매매신호만 존재해야 하며....
그 이외 어떠한 것도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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