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 짧은 손절의 의미

데이트레이딩에서 선물옵션 손절의 의미는 무엇일까?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선물옵션 손절이란 단순한 용어이지만, 많은 분들의 선물옵션 손절에 대한 생각이 서로 크게 다릅니다. 

이글은 제가 생각하는 선물옵션 손절이지 다른분들의 생각이 틀렸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제생각이 보편적인 선물옵션 손절이란 개념에서 벗어낫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선물옵션 손절을 하나의 보험으로 생각합니다.

보혐은 어떤 사업을 하기위한 경비입니다. 그래서 보험료라고 합니다.

선물옵션 손절은 자신의 트레이딩에 보험을 드는것이기 때문에 시장에 반드시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100번 진입하면 100번 모두 진입시 선물옵션 손절를 세팅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진입은 얼마를 쓰겠다고 사전에 미리 정하고 들어가지 비용계산 없이 그냥 막연히 진입하는 법은 없습니다.

보험을 안들경우 단기적은 물론 6개월~1년이상 중기적으로도 수익 크게 높아집니다.

파생에서 보험료는 생각보다 상당히 비싸기 때문입니다.

보통 한번거래에 선물옵션 손절폭을 평균 -0.3 최대한 짧게 걸었을 경우 

실제 선물옵션 손절안하고 그냥 놔두면 결국 수익날 매매가 전체 선물옵션 손절매매의 과반수가 넘습니다. 

예를들어 1p수익날것을 -0.3에 선물옵션 손절했으니 결국 -1.3손해입니다. 

또 선물옵션 손절해서 더높은 가격에 추격매수하면 원래가격에서 2p가 올랐음에도 수익은 0.5도 안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럼 선물옵션 손절폭을 좀 넓히면 되지 않을까 생각할수도 없는데, 

저는 선물옵션 손절폭을 넓히는것은 이또한 단기, 중기적 승률이나 수익률제고에는 도움이 되지만 

계좌의 변동성이 높아집니다. 계좌의 변동성이 높다는것은 리스크가 큰매매라는 것이죠

리스크가 크다 작다는 레버리지 활용과 연관이 있습니다. 

선물옵션 손절이 큰 매매가 선물옵션 손절이 작은 매매와 리스크를 동일하게 유지하려면,

매매금액을 줄여서 맞추어야 합니다. 다섯계약을 할것을 한계약만 해야합니다.

그러나 리스크가 작으면 다섯계약을 다해도, 선물옵션 손절폭이 넓은 매매의 한계약과 리스크가 동일합니다.

다시말하면 선물옵션 손절폭이 적은매매는 선물옵션 손절폭이 큰매매와 똑같은 

자금 똑같은 리스크를 가지고 5:1의 압도적인 레버리지를 구사할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외에도 선물옵션 손절이 적은매매는 단기,중기적 수익률을 깍아먹는 대신으로 취하는 장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왜냐면 어떤 매매던 장.단점이 동시에 존재하지. 단점만 존재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대부분 등락장에다, 메이저가 이리저리 흔들고, 

추세가 거의 없는 선물옵션 시장의 성격상 선물옵션 손절폭이 넓거나, 

장중 무선물옵션 손절로 임하는것도 나름 강력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선물옵션 손절폭을 적게하는것이 무조건 단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각자 매매에서 정한 타임프레임이나 매매철학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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