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7 U.S. & EU Market Clo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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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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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U.S. & EU Market Closing
DOW ▼ 33,922.26 (-1.4%)
S&P500 ▼ 4,411.59 (-0.8%)
NASDAQ ▼ 13,679.04 (-0.8%)
RUSS 2K ▼ 1,842.23 (-1.6%)
PHLX 반도체지수 ▼ 3,577.49 (-1.2%)
BCA Research Counterpoint의 Dhaval Joshi 스트래터지스트는 글로벌 주요국에서 저성장 및 실업률 상승 등 경기침체를 가리키는 신호가 확인되고 있음을 보도함.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를 회피할 수 있다는 분석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글로벌 경제는 이미 경기침체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발언함. 글로벌 경제의 관점에서, 경기침체는 마이너스 성장률이 아니라 2% 미만의 저성장을 가리킨다며 Oxford Economics 자료를 인용하며 '23년 글로벌 경제성장률은 1.2%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어 여기 해당함을 덧붙임. 또한, 중국 경제는 5% 성장에 그칠 것이고, 미국은2% 미만, 유럽은 횡보를 경험할 전망이라 정리함. 특히 독일, 스웨덴, 한국 등 수출 산업의 비중이 큰 국가들의 경제성장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는 분석을 함. 이어 중국 청년실업률이 20%를 넘으면서 글로벌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독일 역시 실업률이 상승하고 있고, 미국에서도 영구적 실직이 증가하는 등 경기침체에 부합하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음을 언급함. 이러한 글로벌 경기침체 진행은 금융시장에서도 확인된다며 석유, 산업용 금속 등은 약세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경기민감도가 높은 화학제품 기업들은 뚜렷하게 underperform하고 있음을 덧붙임. 또한, 미국 증시는 상반기 강력한 상승세를 경험했으나 이는 소수의 IT 메가캡에 한정된다고 지적함. 이에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고인플레이션 속에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며, 이는 글로벌 경기침체 문제를 심화시킬 것으로 전망함.
STOXX 600 ▼ 447.22 (-2.3%)
DAX ▼ 15,528.54 (-2.6%)
FTSE 100 ▼ 7,280.50 (-2.2%)
CAC 40 ▼ 7,082.29 (-3.1%)
금일 유럽증시는 투자자들이 미국의 새로운 경제 데이터를 소화하면서 급격히 하락하며 마감. 미국의 강한 고용 데이터가 미 연준이 추가적인 재정 긴축을 단행할 수 있다는 근거로 이어졌음. 미 노동부는 지난 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24.8만건으로 늘어났지만, 아직 다우존스 추정치보다는 3000건 높은 수준에 그쳤음을 밝힘.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2.3%, 독일 DAX지수는2.6%, 영국 FTSE지수는 2.2%, 프랑스 CAC 지수는 3.1%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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