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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도 중소형주 대박 예감" 마이크로투나노, 수요예측서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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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첫 일반 공모주 주자로 나선 마이크로투나노가 공모가 밴드를 상단으로 확정지으면서 기업공개(IPO) 시장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투나노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7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공모가격을 희망 밴드 상단인 1만55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99%가 상단 이상 가격을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모가 확정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155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917억원이 될 예정이다.

2000년에 설립된 마이크로투나노는 MEMS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MEMS 기술은 '초소형 핵심 기술(Micro-Electro Mechanical Systems)'로 자동차 에어백 센서, 잉크젯 프린터, 미세 바늘(마이크로니들) 등에 활용된다. 특히 반도체 산업에서 고성능, 저전력, 초소형을 특징으로 하며 미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크로투나노의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 2019년 이후 4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은 22.4%로 나타났다. 2022년에는 전년 대비 30.6% 증가한 414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2억8000만원, 당기순이익은 57억9000만원으로 각각 28.5%, 37.6% 증가했다.

황규호 마이크로투나노 대표는 "당사의 독보적인 MEMS 기술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믿고 수요예측에 참여해주신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D램 EDS용 프로브카드 국산화 등을 성공시켜 마이크로투나노의 성장 가능성을 믿어주신 투자자분들께 보답하고 더 나아가 MEMS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마이크로투나노는 기술력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낸드플래시(NAND Flash) 테스트용 프로브 카드 등 기존 사업을 안정화 시킨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다"며 "또한 D램 EDS용 및 비메모리 프로브카드 개발을 통한 신규 매출 창출 가능성과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상장예정일은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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