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칩' 확보 막힌 중국 "저성능칩 연결해 AI 개발한다"(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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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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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회로판의 반도체칩 2022.02.25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중국 기업들이 최근 최첨단 칩 없이 인공지능(AI)을 개발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가 다수의 논문을 검토하고 직원들을 인터뷰한 결과 중국 기업들은 반도체의 힘이 적거나 덜 필요하지만 최첨단 AI 성능을 달성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또한 한 종류의 하드웨어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 다른 종류의 칩을 결합하는 방법도 연구중이다.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 검색업체 바이두,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는 기존에 보유한 컴퓨터 칩을 더 유용하게 쓰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챗GPT와 유사한 모델을 상용화하기 위한 경쟁이 가열됨에 따라 전 세계 기업들은 더 강력한 칩을 필요로 하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AI 개발 비용을 줄이기 위해 칩을 더 많이 짜낼 방법을 찾고 있다.
그런데 중국 기업들은 미국 엔비디아같은 회사들이 만든 최첨단 칩을 사용할 수 없기에 기존의 칩을 매우 빠르게 소비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AI 개발을 위해 업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엔비디아의 A100 칩과 더 많은 연산 능력을 제공하는 차세대 버전인 H100을 얻을 수가 없다. 엔비디아는 제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각각 A800과 H800이라고 불리는 중국 시장용 칩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들은 틱톡을 구동하는 추천 알고리즘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소규모 AI 모델을 개발하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칩이 필요한 더 큰 AI 모델의 개발에는 한계가 있다.
그런데 최근 비공개 업계회의에서 중국 정부와 연계된 반도체 산업 협회의 조사 결과, 대규모 AI 모델 훈련에 사용할 수 있는 A100이 중국에 4만~5만개밖에 없어 공급 제약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에 알리바바와 바이두와 같은 기업들은 제재 이전에 비축한 A100의 사용을 내부적으로 크게 제한한 채 고도의 계산 집약적인 작업을 위해 남겨두었다. 또 앞서 보도에 따르면 바이두의 경우는 챗GPT에 해당하는 어니봇 개발을 위해 자율주행 유닛을 포함해 팀 간 A100 사용을 중단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많은 중국 회사들은 이제 A800과 H800을 포함하여 덜 첨단의 3개 또는 4개의 칩을 결합하여 엔비디아의 가장 강력한 프로세서 중 하나의 성능을 시뮬레이션하려고 한다. 지난 4월 텐센트는 엔비디아의 H800을 사용해 대규모 AI모델 훈련을 위한 연결칩 세트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런 접근 방식은 여전히 비용이 많이 든다. 그래서 하드웨어 자원이 제한된 중국 기업들은 이제 다양한 종류의 칩을 결합해 대규모 AI 모델 훈련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는 최후의 수단"이라면서도 "이같은 다양한 방식이 잘 작동한다면 효과적으로 제재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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