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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라덕연에 수십억 투자한 정치인도 있었다...북한 여행사 통해 정관계 인사 자금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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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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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북한 전문 여행사 설립해 ‘큰 손’ 고객 확보 수단으로 활용

SG증권 발 주가 폭락 사태에서 주가조작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라덕연 호안투자컨설팅업체 대표가 다수의 정관계 인사로부터 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일부는 수십억원 단위로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 대표는 일부 정치권 인사에 후원금을 내고 이를 기반으로 북한 전문 여행사를 차린 적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알게 된 인사들로부터 거액의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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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는 라덕연 대표/연합뉴스 제공
3일 조선비즈 취재를 종합하면, 2019년 라덕연 대표는 정치권 인사들과 아리투어라는 북한 전문 관광 여행사를 설립했다. 라 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이봉운 전 고양시 제2부시장과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라 대표는 여행업에 종사한 경험이 없지만, 정치권 인맥을 기반으로 북한 전문 여행사를 차렸다. 함께 여행사를 설립한 인물 중 라 대표에게 수십억원의 투자금을 맡긴 이가 있는데, 북한과 경제협력 기대감이 커지자 유망한 사업을 라 대표에게 밀어줬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북한 전문 여행사 아리투어는 출범과 동시에 남북경협 공식 여행사로 지정됐다. 남북체육교류협회는 아리투어를 남북경협 공식 지정 여행사로 소개하며 북한 초청장 발급, 북한 비자 발급, 북한 항공권 발권 등을 대행하고 평양 스포츠 종합센터 관광도 맡을 예정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남북 경제협력 기대감이 커지자 사실상 독점 사업자를 받아낸 셈이다. 라 대표는 강원도와 평창군, 한국국제협력단이 공동주최한 2020년 평창 평화포럼에 남북경협 공식 지정 여행사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당시 라 대표와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 짐 로저스 회장,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등이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해당 포럼에서 라 대표는 새로운 정·재계 연줄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아난티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린 유명 투자자인 짐 로저스가 참석해 이목을 끌었는데, 이중명 전 아난티그룹 회장과의 인연도 여기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회장은 라 대표에게 투자해 거액을 잃었다며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결국 북한 여행 시장이 개방되지 않으면서 아리투어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라 대표는 그곳에서 영향력 있는 고객을 유치하고 사회적 보폭을 아주 크게 넓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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