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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이달 회의에서 가을 금리 인상 문제 논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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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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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지난 6월14일 (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 본부에서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모습.로이터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달말 열리는 미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가 사실상 결정난 가운데 벌써부터 가을 금리 인상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오는 25~26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는 금리 0.25%p 인상이 유력해지고 있다.

연준은 물가를 끌어내리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금리를 10회에 걸쳐 인상해 5~5.25%까지 끌어올렸다.

미국 소비자 물가가 1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이번 금리 인상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 제기되고 있다.

저널은 이번 FOMC 회의에서는 9월 회의에서 무엇이 금리 인상할 요소가 될지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6월 회의에서는 미국 경제가 완만하게 성장하고 물가 상승세가 둔화될 경우 연내 금리를 두차례 인상하는 것을 당시 참석했던 관리들이 논의했다.

그러나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후 이달 인상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일부 연준 관리들은 아직도 연준의 의도와 달리 고용 시장과 경제 활동이 기대 이상으로 좋다며 이달 금리 인상을 추가 인상하는 것을 찬성하고 있다.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은 지난 10일 “목표에 접근하고 있지만 아직 할 일이 더 있다”라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도 최근의 물가 하락이 일시적인 것이 아님이 입증돼야 한다고 밝혔다.

연준내 ‘매파’들은 고용과 경제활동이 둔화되지 않는다면 물가를 더 끌어내리기 힘들 것이라며 금리의 추가 인상을 원하고 있다.

댈러스 연방은행장 로리 로건은 최근 한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 수준으로 돌아와도 지속될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연준내 매파들은 9월에 금리를 올릴 준비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준 관리들은 9월 FOMC 회의 때까지 앞으로 두차례 더 나올 고용 동향과 소비자물가 관련 지표를 검토할 여유가 주어진다.

8월에는 FOMC 회의가 열리지 않는다.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이코노미스트 데이비드 윌콕스는 앞으로 두번째 금리 인상 실시 여부를 앞두고 많은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달 FOMC 회의에서 비록 속도는 기대만큼 빠르지 않지만 물가 관련 진전이 있다며 중립적 입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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