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이야기지만 제 스스로도 그리고 오늘도 다시한번 되내어도 부족함이 없는 부분이라.

글로 적어 놓으려 합니다. 

"국내 선물을 매매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매매결정을 할 가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 가격에 움직임이 나올때, 전략대로의 결정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

당연한 이야기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상승이냐 하락이냐 판단의 실수를 메꿀수도 있는 이유이기도하고,

맞는 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손실을 보고 마는 경우이기도 합니다. 

예들들어 오늘 매매일지에 올렸던 60분봉차트입니다. 

1차 목표를 그제 저점 수준까지 잡고 253.8 까지 올라왔다면. 

그자리에서 정리하던지, 돌파를 예상을 한다면 흔들기에 얼마 이하까지 밀리면 돌파실패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가격을 정해두고 

MIT를 걸어두고  심리적으로 흔들리더라도 그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국내선물은 계약수를 늘려 다계약으로 매매를 할경우 한틱한틱의 가격 폭이 크고 

거기에 해외선물이나 fx같이 후루룩 후루룩 하면서 흐름을 나타내기 보다 니밀니밀~ 혹은 스물스물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수익이 났다가도  "더올라갈거야 한틱만 더 버텨보자" 라는 마음이 매수가까지 내려오는걸 참게 하거나 

혹은 손실을 초래 하기도 합니다. 

손실일 경우에는 한틱 한틱 가격이 인지하는게 크다보니 손실이 커짐에 조금이라도 줄여 볼려고 버티다 큰손해가 나는 법입니다. 

그리고 선물등의 파생은 시장이 좋지 않음에도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므로..

(파생은 하락할것 같을때는 풋포지션, 상승할때는 롱포지션으로 매매가 가능합니다. 하락을 예측하고 풋진입을 했다면 떨어지면 수익이 나지요.)

매매를 할때 시장이 좋고 나쁜게 매매에 큰 심리적 압박은 주지 않지만. 종목이 하나인데다 양방향투자가 가능하기때문에..

더 잦은매매가 되는 부분도 제어하지 못하면 안될 매매 성향입니다. 

매수를 했다면 손절선을 먼저 생각하시고 매매하시고,

목표가에 왔다면 그이상 돌파를 볼 것이냐 청산을 할 것이냐 생각을 해둬야 되고, 

돌파를 생각한다면 1차 목표치를 맞고 바로 돌파하지 못하면서 흔들기의 시간을 갖는다면 

1차 목표가 찍고 밀리는 과정에서 이익을 보전할수 있는 기술적인 위치를 MIT를 걸어두시고 하세요~~

단기 급변동성이 갑자기 나올수도 있으므로 스탑로스나 MIT등은 매매를 진입하는 순간부터 체크를 해야될 부분임은

당연한 이야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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