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 (화) 모닝 브리프

◆ Market

- 다우존스산업: 35,411.24 (+0.52%)

- S&P500: 4,554.64 (+0.40%)

- 나스닥: 14,058.87 (+0.19%)

- S&P500 VIX: 13.91 (+2.28%)

- 달러인덱스: 101.40 (+0.33%)

- WTI선물: 78.74 (+2.38%)

- MSCI 한국 Index Fund: 67.30 (+1.92%)

◆ Comment

- 우리 증시는 최근 모습과는 달리 양 시장 모두 강세를 보일 전망. 어제 미 증시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인 점이 투심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여전하지만, 중국의 부양책과 함께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속도조절 기대감이 부각할 것으로 예상. 다만 이번주 미국의 FOMC에 대한 경계심으로 전반적인 움직임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음.

- 어제 미 증시는 나스닥 100 리밸런싱 이후 대형 기술주에 대한 투심 개선되며 상승.

-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하면서 이에 따른 매물이 일부 출회.

- 그러나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관련 기대감과 최근 강세를 보이는 국제유가에 따른 에너지 업종의 강세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이를 상쇄.

- 독일의 7월 제조업 PMI 잠정치는 38.8, 유로존 7월 제조업 PMI 잠정치는 42.7로 38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

- 미국의 7월 제조업 PMI 잠정치는 49.0으로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지만, 여전히 위축국면에 위치했으며, 6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는 -0.32로 2개월 연속 위축국면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