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한국 증시: 외국인 수급 강도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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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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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한국 증시: 외국인 수급 강도가 관건
MSCI 한국 지수 ETF는 1.32%, MSCI 신흥 지수 ETF는 1.30%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65.11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10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71% 상승. KOSPI는 0.5~0.8%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고용과 물가가 냉각된 모습을 보이며 연준의 긴축에 대한 우려가 크게 낮아진 점은 국내증시 수급의 중요한 주체인 외국인에게 우호적인 투자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은 분명. 이번 주 역시 월요일(-2,480억원)을 제외하고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조를 이어 나가고 있지만, 기술적 저항에 도달한 국내 증시가 시원스럽게 돌파하는 데 큰 동력이 되고 있지 못한 상황. 이는 현물 중심의 유입보다는 선물 중심의 수급 유입 비중이 더 크기 때문. 결국 국내 증시가 미국처럼 연중 고점을 경신하는 강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외국인 현물 중심의 강한 순매수가 필요하다는 점과 삼성전자에만 거의 ‘올인’한 수급의 분배가 고르게 나타날 필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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