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금) 마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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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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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금) 마감 리뷰
◆ Market
- KOSPI: 2,628.30 (+1.43%)
- KOSDAQ: 896.28 (+0.36%)
- NIKKEI 225: 32,391.26 (-0.09%)
- 상해종합지수: 3,237.70 (+0.04%)
- 대만 가권: 17,283.71 (+1.30%)
- 원달러: 1,265.80 (-0.64%)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13,300억) 기관(+7,750억) 외국인(+5,887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916억) 기관(-1,069억) 외국인(+216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3,733억) 기관(-6,348억) 외국인(+10,275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155억) 비차익(+3,063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양 시장 상승 마감. 미국의 6월 물가지수 발표 이후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등 긍정적 요인이 오늘까지 우리 증시 투심 개선으로 연결되며 위험자산 선호심라가 강화.
- 다만 양 시장간 온도차이가 난 장세였는데, KOSPI에서는 상승/하락 종목 수가 비슷했던 반면 KOSDAQ에서는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 대비 2배 가까이 나온 점이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
- 투자자들도 전반적으로 차별화된 모습 연출. KOSPI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선 반면 KOSDAQ에서는 개인 중심의 순매수 연출.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홀로 순매수.
- KOSPI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순매수. 기관은 화학, 운수장비, 철강금속 등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금융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한 점이 다소 차이.
- KOSDAQ에서 개인은 IT소프트웨어, 기계장비, 화학 업종을 중심으로 순매수한데 비해 외국인은 IT하드웨어, 일반전기전자, 금융 업종 정도를 순매수.
- 섹터별로는 하락 섹터가 다수를 차지하며 일부 섹터 및 종목이 지수 상승을 주도한 모습. PCB, 반도체장비 섹터가 크게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
-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강세 마감. 일본 니케이225(-0.09%), 중국 상해종합(+0.04%), 대만 가권(+1.30%)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