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9 시간 외 반도체와 은행주 강세 원인

장 마감 후 마이크론이 우려보다는 나쁘지 않은 분기 손실을 발표 후 시간 외로 3%대 상승 중. 중국 정부의 최근 결정이 회사의 전망에 영향을 주고 회복을 늦출 수 있다고 언급 했으나, CEO가 "메모리 산업이 매출 저점을 통과했다고 믿고 있고 수급 균형도 점차 회복되며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 라고 주장한 점도 우호적. 특히 AI 산업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른 결과라고 언급. 

23개 대형 은행에 대한 연준의 스트레스테스트도 발표. 모든 은행이 가상의 혹독한 경기 침체에서도 최소 자본 여건을 충족해 대출이 진행될 수 있다고 언급. 이날 결과에 대해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은 은행 시스템이 여전히 강력하고 탄력적이라는 점을 확인 시켜줬다고 주장. 이 소식이 전해지자 JP모건을 비롯해 BOA,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들은 시간 외로 1~2%대 상승 중이고, 팩 웨스트 은행, 웨스턴 얼라이언스 은행 등 지역은행들도 동반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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