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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1분기 신규수주 7070억원 규모…6개 분기 연속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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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1분기 신규수주 7070억원 규모…6개 분기 연속 증가세효성중공업, 1분기 신규수주 7070억원 규모…6개 분기 연속 증가세

효성중공업CI. 자료=효성중공업

[인포스탁데일리=김연수 기자] 효성중공업이 올해 1분기 신규 수주 7070억원 규모를 달성하면서 6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2일 하나증권은 효성중공업이 국내외 전력기기 수요 증가 덕분에 유럽, 북미, 중동 등 글로벌 전역으로부터 활발한 수주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재 노후화 설비 교체수요와 친환경 에너지 전환 목적 투자 수요까지 시장 성장의 수혜가 집중되는 분위기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효성중공업은 이번 분기 신규 수주는 7,070억원으로 매출 규모를 상회했고 1분기 말 수주잔고는 3.6조원으로 6개 분기 연속 증가 흐름에 있다”면서 “미국 법인도 인력 확충이 대부분 완료되었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숙련도 향상을 통한 생산량 증대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효성중공업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 추이. 자료=하나증권

효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매출 8,465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41.2% 증가했다.

계절적 비수기에 중공업 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비로는 감소했지만 전년대비 68.1% 개선되면서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건설 부문은 기존 잔고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1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중공업 부문은 과거 수주한 저마진 물량이 집중적으로 반영된 가운데 시장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비 및 인건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비수기 가파른 매출 증가로 인해 전년대비 적자폭 축소되는 모습이다.

건설 부문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을 도급 금액 증액을 통해 만회하며 마진 하락을 방어하는 모습 이다. 성장보다는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선별 수주를 진행하고 있지만 수주잔고가 충분한 상황이기 때문에 실적 감소 우려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유재선 연구원은 “중공업 부문 적자폭이 크게 축소됐고, 1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우상향하는 마진 개선 흐름이 기대된다”면서 “상반기 중 저가 수주 물량이 대부분 소진되고 하반기부터 본격 성장이 예상되고, 전력기기 시황 호조로 수주잔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효성중공업 목표주가 9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김연수 기자 bery6@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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