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선ATM 미국 증시 요약 |2026년 02월 12일 (목)】
작성자 정보
- 해선ATM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8 조회
본문
금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AI로 인한 산업 재편 우려가 시장 전반으로 번지며 투자 심리가 빠르게 위축되었습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100 지수는 각각 1.6%, 2% 하락했습니다.
AI가 시장 경쟁 구도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시스코가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기술주 전반에 대한 분위기가 더욱 악화됐습니다.
이에 대형 기술주들은 일제히 약세를 보였고, 소프트웨어 기업 추종 ETF는 2.7% 하락했습니다.
AI가 초래할 산업 재편에 대한 우려는 금융, 물류, 상업용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시장 전반을 뒤덮었습니다.
모건스탠리 등 금융주는 AI가 자산관리(WM) 사업을 붕괴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압박을 받았고,
C.H. 로빈슨 같은 트럭·물류 업체는 AI가 화물 운영을 효율화해 일부 매출을 잠식할 수 있다는 공포 속에 14% 급락했습니다.
부동산 업종은 AI로 인해 실업률이 상승하고, 그 여파로 오피스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한편, PC 제조업체들은 중국 레노버가 메모리칩 부족에 따른 출하량 압박을 경고한 이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불안감을 느낀 투자자들은 시장의 방어적인 영역으로 피신했습니다.
월마트와 코카콜라 주가는 각각 3.8%, 0.5% 상승했고, 필수소비재와 유틸리티 섹터는 각각 1% 이상 오르며 S&P 500 내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미 국채로 자금이 대거 이동하면서 금과 은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시장 전반적으로는, 지난 1년 넘게 이어진 자산 랠리 이후 이제는 위험을 다시 따져보는 국면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AI 투자 자금 조달까지 겹치면서 신용시장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시장의 이목은 금요일 발표될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에 쏠려 있습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스티브 소스닉은
"지난 몇 주, 특히 최근 며칠간 시장 상황이 마치 "AI 지뢰밭"과 같다"
"소프트웨어를 시작으로 보험, 자산관리, 부동산 중개업에 이르기까지 AI 발전에 의해 사업 모델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야데니 리서치는
"AI 환희’가 ‘AI 공포’로 바뀌었다"
"인터넷의 태동기를 겪었던 사람들에게 지금 상황은 마치 ‘데자뷔’처럼 느껴진다"
"AI와 인터넷 모두 거의 모든 사람의 행동 방식을 바꿀 만큼 강력한 기술 혁신이기 때문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
[미국 증시]
S&P500 -1.57% → 6,832.76
다우 -1.34% → 49,451.98
나스닥100 -2.04% → 24,687.61
러셀2000 -2.01% → 2,615.83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512% → 3.456%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172% → 4.100%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96.987 → 96.937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5,107.80 → 4,941.40 ▼ (전일 같은시간대비)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