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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860 돌파…노예계약 논란 SM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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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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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외국인 ‘사자’ vs 기관 ‘팔자’
"투심 위축…매물 소화과정 진행 중"
SM, 소속가수와 '잡음'…7%대 급락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했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1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0포인트(0.48%) 오른 861.05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99포인트(0.12%) 내린 855.95 출발에 하락 출발했다. 이후 장중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상승 반전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해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한 점은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면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국내 증시는 0.5% 내외에서 하락 출발 후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80억원, 25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552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38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유통이 2%대 상승하며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제약과 인터넷, 음식료·담배는 각각 1%대 강세다. 반면, 출판·매체 복제와 종이·목재는 1%대 떨어지고 있고, 반도체와 비금속 등은 1% 미만 수준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 우위다.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에코프로(086520)는 각각 0.80%, 0.89% 소폭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은 각 3.78%, 2.82% 상승세다. 반면, 엘앤에프(066970)와 펄어비스(263750)는 1% 미만 수준으로 약보합세다.

에스엠(041510)은 소속 가수 엑소 백현 등 일부 멤버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7%대 급락세다. 이들의 변호인은 “아티스트들은 SM이 우월적 지위를 바탕으로 이른바 노예계약 맺기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간밤 뉴욕 증시는 미국 하원의 부채한도 합의안 표결을 주시하며 하락했다.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4.51포인트(0.41%) 하락한 3만2908.2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5.69포인트(0.61%) 떨어진 4179.8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2.14포인트(0.63%) 밀린 1만2935.29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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