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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장사 배당금 28.5조…전년比 6.7%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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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리노공업 각 시장 배당금 규모 1위
외국인에 9조234억원, 전년대비 비중 줄어
개인 8조6569억원, 50대>60대>70대이상 순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지난해 코스피 지수가 25% 가까이 하락하면서 코스피 기업들의 배당금은 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예탁결제원은 2022년도 12월 결산법인 중 현금배당(주식·현금 동시배당 포함)을 실시한 회사가 1170개사로 전년대비 15개사 증가했고, 배당금 총액은 28조 5282억원으로 전년대비 2조 348억원(6.7%)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스피시장 법인 568개사는 26조 3732억원으로 전년대비 7.0% 감소한 금액을, 코스닥시장 법인 602개사는 2조 1550억원으로 전년대비 1.6% 감소한 금액을 지급했다.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은 지난해 주가지수가 각각 전년대비 24.9%, 34.3% 하락하면서 배당금도 모두 감소했다.

시장별로 주주에게 가장 많이 배당한 기업은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2조 4530억원), 코스닥시장에서 리노공업(058470)(455억원)이다.

업종별로는 지주회사가 3조 7843억원(13.3%)으로 가장 많았고, 반도체 제조업 3조 1550억원(11.1%), 자동차용 엔진 및 자동차 제조업 2조 9766억원(10.4%), 손해 보험업 1조169억(3.6%) 순이었다.

주주 유형별로는 국내법인에 전체 배당금의 38.0%에 해당하는 10조 8478억원이 돌아갔다. 외국인은 9조 235억원(31.6%), 국내 개인은 8조 6569억원(30.4%)의 배당금을 받았다.

외국인 주주에 대한 지급 비율은 전년대비 0.9%포인트 줄었다. 배당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 외국인 주주의 국적은 미국이 3조 8325억원(총 배당금 대비 42.5%)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국 7463억원, 싱가포르 5326억원 순이었다.

국내개인 주주의 연령별 배당 규모는 50대가 2조 7427억원(31.7%)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2조 621억원(23.8%), 70대 이상 1조 5844억원(18.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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