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핵심 뉴스 모니터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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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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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핵심 뉴스 모니터링(7/6)
> (인도) 인도 6월 서비스 성장, 높은 가격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강세 유지
인도의 서비스 부문 성장률은 3개월 만에 최저치로 약화, 물가가 거의 6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수요 속에서 6월에 회복력 유지. 인도 전체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하는 서비스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은 인도 경제가 앞으로 몇 분기 동안 많은 주요 경쟁국들을 계속 앞설 것이라는 것을 의미. S&P, 인도의 서비스 PMI 5월 61.2에서 6월 58.5로 하락, 로이터 여론조사 예측치인 60.2보다 낮은 수준. 그럼에도 여전히 50선을 넘기며 성장세 유지. S&P 관계자, 인도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6월에 계속해서 더 높게 치솟았고, 모니터링되는 네 개의 하위 부문 모두 새로운 비즈니스 유입의 빠른 증가 기록. 서비스 회사들은 투입 비용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불구하고 2017년 7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요금을 인상. 한편, 서비스업과 제조업의 성장 둔화로 종합 PMI는 5월 61.6에서 지난달 59.4로 하락. https://www.reuters.com/markets/asia/india-june-services-growth-remained-strong-despite-high-price-inflation-2023-07-05/
> (인도) Bajaj Auto, 인도산 Triumph 바이크 출시에 주가 사상 최고치
Eicher Motors의 Royal Enfield가 장악한 프리미엄 공간에 Hero MotoCorp가 현지 생산 Harley 모델을 공개하며 경쟁에 가세한 지 이틀 만에, Bajaj Auto (BAJA.NS)가 현지 생산 모델인 Triumph 오토바이 2대 출시. 영국의 Triumph 모터사이클과 협력하여 만든 두 모델의 출시로 Bajaj Auto의 주가는 4,900루피로 사상 최고치 기록. Bajj Auto의 Triumph Speed 400 모델 가격 233,000루피($2,834), Scrambler 400X의 가격은 미공개. Bajaj는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생산 및 유통을 감독할 것.
> (인도) Maruti Suzuki, 7인승 차량 출시로 인도 시장 진출
인도 최대의 자동차 회사이자 일본 스즈키와 인도 마루티 합작사인 Maruti Suzuki는 새로운 7인승 자동차로 프리미엄 다목적 차량(MPV) 시장 진출 노력. 인도 소비자들의 수요가 더 크고 기능이 풍부한 차량에 집중되는 추세. Maruti Suzuki의 기존 판매 모델은 1백만 루피(1만 2천 달러) 미만인 중소형차가 유명, 이번 출시 모델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7인승 차량 Invicto로 약 250만 루피(3만 달러)로 책정. 연간 생산능력을 현재 220만 대에서 10년 안에 400만 대로 두 배로 늘리기 위해 투자, 이러한 확장으로 회사의 매출액도 두 배 증가할 전망.
> (인도) Adani Wilmar, Q1 식용유 가격 하락에 매출 15% 감소
아다니 그룹과 싱가포르 윌마르 그룹의 합작회사인 Adani Wilmar(ADAW.NS)는 식용유 가격의 급격한 하락으로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약화됨에 따라 1분기 매출이 15% 감소. 식용유 가격은 선진국의 소비자 수요 감소, 흑해 지역의 공급 완화, 석유 생산 호조 등의 타격을 받아 1년도 안 돼 50% 이상 하락. 동사의 소비재 부문의 매출은 강력한 수요로 30% 성장, 그러나 전체 매출의 약 92%를 차지하는 식용유 및 산업 필수재가 각각 15%씩 감소하여 전체 매출액 하락에 영향.
> (인도) 인도, 2024년 반도체 국내 생산 목표
뉴델리의 100억 달러 반도체 제조를 감독하는 인도 정부는 다음 달 첫 반도체 조립 공장을 착공하여 2024년 말까지 인도 내 반도체 생산에 착수할 것이라고 발표. Gujarat에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공장을 계획중인 미국 반도체 회사 Micron Technology가 정부 지원을 포함한 27억 5천만 달러 프로젝트 공사를 8월에 시작할 예정. 모디 정부가 스마트폰, 배터리, 전기차 및 기타 전자 제품을 생산하는 인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다소 타이트하게 일정 설정.
https://www.ft.com/content/4b2dff77-045b-416f-83b1-da7893b1b2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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