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핵심 뉴스 모니터링(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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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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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핵심 뉴스 모니터링(6/13)
> (인도) 인도 거대 아웃소싱 업체들 고용 감소
로이터통신, 인도의 거대 아웃소싱 업체들의 고용 감소가 경제와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보도. 1990년대 이후 인도 3차산업 중 최대 고용창출 분야였던 “IT업계의 불황”은 인도 청년층에 큰 악재로 작용. 이는 단기적 업계 수요 감소와 장기적 기술 발전에 따른 노동력 절약에서 촉발된 것으로 분석됨. IT 부문은 인도 GDP의 약 8%를 차지. 일부에서는 IT 고용 둔화가 이미 진행 중인 소비 둔화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분석. 인도 소프트웨어산업협회(NASSCOM)는 지난 회계연도(22.04.01-23.03.31) 기준 테크 업계에 약 29만 명의 고용이 창출된 반면,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먹구름이 낄 것이라고 경고함.
> (인도) 인도, 24년 상반기까지 설탕 수출 규제
세계 제 2의 설탕 수출국인 인도는 엘니뇨 기상 이변에 따른 강수량 감소 및 설탕 생산 환경 악화로 2024년 상반기까지 설탕 수출을 제한할 것이라고 발표. 인도는 보통 10월 1일 설탕의 원료인 원당의 수출량을 결정하며, 인도의 수출 시기 등은 글로벌 설탕 가격에 큰 영향을 끼침. 인도는 현 설탕 시즌(22.10.01-23.09.30) 생산량을 3,600만 톤으로 고정했으나 3,280만 톤으로 재축소함. 수출량은 610만 톤으로 제한했고, 현재는 수출 한도에 도달해 수출을 중단함. 인도가 23-24 시즌 중 설탕 수출을 재개할 수 있으나 400만 톤 이하로 제한할 가능성이 큼. 현 인도 정부는 2023년 일부 주 선거와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식품물가 통제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인도) 인도, 5월 CPI 2년 만에 최저치 기록
인도 23년 5월 CPI가 2년 4개월 만에 최저치인 4.25%로 하락하면서 인도 중앙은행(RBI) 목표치(4%)에 근접. 4월 4.7%에서 큰 폭 하락하며 3개월 연속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치 범위 2-6% 내에 위치. 인플레이션 하락의 주요 원인은 신선야채·식용유 중심의 식품물가 하락(4월 3.84% > 5월 2.91%)으로 분석됨. 지난 4월 높은 기저로 인한 하락폭 확대도 주요 원인 중 하나. 근원 CPI의 경우, 지난 4월 5.2%에 비해 5월 5.02%로 하락했고 3개월 연속 6% 미만에 위치. 최근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식품물가 상승 압력 우려가 커지고 있음. 인도 중앙은행은 물가가 일정 수준 안정될 때까지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어 일정시간 현 스탠드가 유지될 전망.
https://www.reuters.com/world/india/indias-retail-inflation-eases-425-may-2023-06-12/
> (베트남) 폭염 완화에 공장 가동시간 확대 허용
베트남 정부가 공급업체 및 삼성전자 공장이 위치한 북부 지방의 공장가동 시간 확대를 허용함. 현재 공단 내 모든 공장들은 자정부터 5시까지 공장 가동이 허용된 상태이나 지역에 따라 간소한 차이 존재. 북부 지방 석탄 화력 발전기가 수리되고 비 소식 이후 댐 수위가 올라가 수력 발전량이 증가하여 전력난이 다소 완화됨. 기상청은 화요일(6/13)부터 폭염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중부지역 폭염은 며칠 더 이어질 것으로 보도.
(인도네시아) PalmCo, 올해 자카르타 최대 IPO 진행 예정
PTPN III로도 알려진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PT Perkebunan Nusantara III는 4개의 플랜테이션 자회사를 PalmCo로 합병해 연말까지 IPO를 완료한 예정. PTPN의 오일 팜 플랜테이션 운영을 위한 지주회사로 설립된 이달 채권단의 공식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는 IPO 절차의 시작이 될 것.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대 10조 루피아(6억 7300만 달러)를 조달하면서 2023년 가장 활발한 IPO 시장 중 하나로 인도네시아의 입지를 굳힐 것.
> (대만) 인플레이션 완화 및 수출 약세로 금리 동결 전망
6월 15일 대만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있음. 로이터통신은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들이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및 외수 둔화에 따른 수출 약세로 기준금리 1.875% 동결을 전망하고 있다 보도. 이코노미스트들은 2023년 및 2024년 상반기 금리 1.875% 동결을 전망했고, 3분기 1.75% 인하로 전망. 한편, 지난 3월 대만 중앙은행은 시장 예상과 다르게 기준금리를 0.125%p 인상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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