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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경계+네고 물량…환율, 1330원 초반 하락 시도[외환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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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글로벌 달러화 약세 분위기 속에서 원·달러 환율은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 유입에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까지 더해져 1330원 초반대로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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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2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36.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4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36.3원) 대비 2.15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환율은 상승 출발 후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유입에 하락 압력이 우위를 보일 전망이다.



간밤 달러화는 호주 달러를 제외한 대부분 통화에 약세를 보이며 직전 상승폭을 반납했다. 퍼스트리퍼블릭은행발(發) 은행 불안이 계속되면서 미국과 주요국 통화정책 격차 축소에 대한 기대가 달러 약세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위기설에 휩싸인 퍼스트리퍼블릭 주가는 밤 사이 29.75% 급락한 주당 5.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역대 최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26일(현지시간) 오후 7시께 101.44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1 후반대를 등락했던 것과 비교해 낮아진 수준이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 월말 수출업체 고점매도, 외환당국의 미세조정 개입 경계가 더해져 역외 롱플레이를 억제, 환율 상승배팅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 따른다. 또한 달러·위안 환율이 6.9위안 중반대에서 추가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는 점도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 약세 부담을 완화해주는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수요(달러 매수) 실수요 저가매수와 국내증시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회복 지연은 환율 하단을 지지하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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