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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OMC 앞두고 달러 약세에 환율 하루 만에 하락[외환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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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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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3.9원 하락한 1338.2원에 종료
달러인덱스 101.67로 약보합 거래
외국인, 코스피 시장서 사흘 만에 순매도
(사진=AFP)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공개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하락 마감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3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42.1원) 대비 3.9원 하락한 1338.2원에 거래를 마쳤다.

3일 환율 흐름 (출처: 서울외국환중개)
이날 환율은 1341.0원에 개장한 이후 1341.8원까지 상승했으나 그 뒤로 하락폭을 키웠다. 장중 1336.0원까지 미끄러지다 장 마감을 앞두고 소폭 반등해 마감했다.

우리나라 시각으로 4일 새벽 FOMC 회의 결과가 공개되는 만큼 외환시장에선 뚜렷한 방향성을 찾기는 어려웠다. 다만 전일 종가 기준으로 환율이 1340원선을 돌파한 만큼 상단에선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 수출업체의 네고물량(달러 매도) 등이 출회되며 무거운 흐름이 장중 내내 이어졌다.

은행권 불안이 부각되고 미 부채한도 협상 이슈로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달러 약세가 연출됐다. 달러인덱스는 3일(현지시간) 새벽 3시께 101.66으로 아시아장에서 추가 하락세를 보였다.

이런 흐름 속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940억원 가까이를 순매도하며 나흘 만에 순매도세를 보였다. 그러나 외국인의 증시 매도가 환율이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시장에선 FOMC 회의라는 불확실성이 해소될 경우 미국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이 커지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부각될 수 있음에도 더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87억6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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