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효과’ 프레시지, 작년 매출 166% 증가…영업손 110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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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에 위치한 프레시지 공장. /프레시지 제공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인수합병 효과에 힘입어 작년 5300억원 매출을 냈다.
프레시지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529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1105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부터 닥터키친, 라인물류시스템, 허닭, 테이스티나인을 잇따라 인수합병(M&A)한 데 따른 매출 증가로, 전년(1993억원)보다 166% 늘었다.
개별 기준 매출은 2148억으로 전년(1889억원)보다 14% 늘었다. 영업손실은 440억원으로 전년 466억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는 “올해 원가 효율성을 높이는 활동을 가속화하고, 재고 관리 건전성 개선 등 내실 중심의 경영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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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인수합병 효과에 힘입어 작년 5300억원 매출을 냈다.
프레시지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529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1105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부터 닥터키친, 라인물류시스템, 허닭, 테이스티나인을 잇따라 인수합병(M&A)한 데 따른 매출 증가로, 전년(1993억원)보다 166% 늘었다.
개별 기준 매출은 2148억으로 전년(1889억원)보다 14% 늘었다. 영업손실은 440억원으로 전년 466억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는 “올해 원가 효율성을 높이는 활동을 가속화하고, 재고 관리 건전성 개선 등 내실 중심의 경영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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